민주언론시민연합 공지 2

윤석열 정권의 독재 실행기관, 이동관의 ‘방송파괴위원회’와 끝까지 맞서겠다

윤석열 정권의 독재 실행기관, 이동관의 ‘방송파괴위원회’와 끝까지 맞서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결국 이동관 특보를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명박 정권 당시 아시아 최상위권이었던 언론자유를 한순간에 추락시키고, 방첩기관을 동원해 기자들을 사찰하고, 개인 이익을 위해 언론사에 외압을 서슴지 않았으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지명 전후 불거진 자녀 학폭 무마 의혹, 배우자를 통한 인사청탁 의혹 등 자질과 도덕성 모두 부적합한 인사의 임명을 강행한 윤석열 정권은 극우 파시스트 정권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이동관은 방송통신위원장이 되어 무엇을 하려 하는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동관 후보는 언론장악 우려를 표하는 야당 의원들의 질문에 빈정대거나 적반하장식 태도로 일관하며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 기술자 ‘MB괴벨..

국민의힘은 공영방송 MBC 광고불매 협박, 당장 중단하라

국민의힘은 공영방송 MBC 광고불매 협박, 당장 중단하라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방송통신위원회 압박, KBS 무차별 감사, MBC 세무조사 및 520억 추징, TBS 조례 폐지, YTN 매각 추진 등 동시다발로 공영방송 말살을 위한 칼춤을 추더니 광고주까지 겁박하고 나섰다. 특히 MBC에 대해서는 해외순방 전용기 배제와 조세 사찰에 이어 이젠 광고시장까지 흔들며 광고주를 협박해 대한민국 공영방송 존립 자체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음모론으로 시작한 수사가 3개월 째 계속되는 가운데 검찰은 오늘 방송통신위원회 추가 압수수색까지 들어갔다. 시민들이 애써 일궈온 민주적 언론과 공영방송 체제는 1987년 이전의 군사독재 시절로 빠르게 퇴행하고 있다. 10.27 이태원 참사의 책임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