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대구MBC 사과드립니다. 2

대구MBC 인터뷰 논란 벌어진점 사과드립니다.

지난 2023년 5월 26일 30대 남성이 약 250m 상공에서 비상문을 여는 사고가 발생한 당시 해당 항공편 탑승객이 대구MBC와 인터뷰 논란이 벌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승무원들이 완전 겁에 질려 자포자기 상태로 가만히 앉아 있었다"고도 했습니다. 이후 여론은 기내 승무원들을 비롯한 항공사로 향한 비판으로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비상문 관리를 소홀히 했다', '승무원은 보이질 않는다' 등의 지적이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여성 승무원 '무용론'까지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8일 대구국제공항 관계자가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상황은 반전을 맞이했습니다. 피의자 이모(33)씨가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한 후로 보이는 상황에서 한 여성 승무원은 비상문에 매달리다시피 한 채 비행기가 착륙할 때까지 온몸..

대구MBC는 신공항 왜곡·편파보도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지역민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30일 시사톡톡 ‘TK신공항, 새로운 하늘길인가? 꽉 막힌 길인가?’편에서 신공항특별법의 내용을 왜곡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방송한점 홍준표 대구시장님 대구 광역시청 ,대구 MBC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대구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신공항특별법의 성과를 폄훼하고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왜곡·편파 방송함으로써 공무원들의 명예를 훼손 했었습니다. TK신공항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대구시는 기자브리핑 등을 통해 활주로 길이, 기부대양여 방식 등 관련 정보를 제공했음에도 사실을 의도적으로 왜곡해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편파 허위 방송을 했었습니다. 이는 대구 MBC는 대구시 이종헌 정책총괄단장(신공항건설본부장 내정)이 8일 대구MBC 보도국장과 대구MBC 프로그램 ‘시사톡톡’ 출연자 등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