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지/서울남대문경찰서 공지 4

'지하철 시위' 박경석 전장연 대표 체포 하루만에 석방

불법 지하철 탑승 시위를 주도해 온 혐의로 체포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체포 하루 만에 석방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18) 오후 8시 13분쯤 박 대표를 석방했다"며 "조사는 마쳤고 향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 2년간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등지에서 집회나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 가면서 도로를 점거하고, 열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박 대표가 18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7일 체포했습니다. 출처:MBC뉴스

경찰, '지하철 탑승 시위' 전장연 박경석 대표 체포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요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주도해 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 오전 종로구 서울경찰청 청사 앞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 대표에 대해 어제 발부된 체포영장을 집행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 2년간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등지에서 집회나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 가면서 도로를 점거하고, 열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박 대표에게 18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박 대표는 서울 시내 31개 모든 경찰서에 엘리베이터 등 장애인 편의시설부터 설치해 달라며 조사를 거부해 왔습니다. 출처:MBC뉴스

'출퇴근길 시위 주도' 전장연 박경석 대표 체포영장 발부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요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주도해 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업무 방해와 기차교통 방해, 집시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이 오늘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18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박 대표는 서울 시내 경찰서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다며 이에 응하지 않아왔습니다. 전장연은 내일 오전 11시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포영장 발부에 대한 입장을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MBC 뉴스

전장연 활동가 11명,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1년째 출근길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이어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오늘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장연 활동가 11명을 열차 운행을 지연시켜 업무를 방해한 혐의와 교통 방해 혐의 등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관할 경찰서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았다며 경찰 출석 조사를 거부해 온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이번 송치에서 제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대상자인 활동가 28명 중 24명에 대해 출석 조사를 진행했다"며 "순차적으로 송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이번 송치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출처:MBC뉴스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