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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30일 자 MBC PD수첩 <아베, 총격범 그리고 통일교> 정정보도문

만나면좋은친구 엠비씨 2022. 9. 7. 11:31


지난 2022년 8월30일 자 MBC PD수첩 은 <아베, 총격범 그리고 통일교>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했습니다.


첫째, 본 방송 영상 중 일본에서 만들어져 삽입된 영상들은 진실 여부가 검증되지 않은 것이며 오랫동안 가정연합을 반대해온 사람들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함을 밝혔습니다.


최근 아베 전 총리의 총격사건을 계기로 가정연합에 대해 반대활동을 해온 일본의 일부 기독교인들과 좌익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거론하며 일방적 편향 보도를 하고 있는 일본 언론의 내용을 한국 언론인 MBC ‘PD수첩’이 그대로 가져와 객관적으로 검증 하지 않고 마찬가지로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명백한 종교탄압이며 가정연합에 대한 심대한 왜곡 보도 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편향보도를 주도한 ‘전국 영감상법 대책 변호사 연락회’(이하, 변호사 연락회)는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설립된 단체로 가정연합의 우호단체인 국제승공연합이 일본의 공산화를 막기 위해 ‘간첩 방지법’ 제정 추진 운동을 진행하던 것에 대해 그 운동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오늘날까지 친척들을 교사하여 가정연합 신도들의 납치감금을 주도해 온 일부 기독교인들과 탈퇴브로커들이 존재하며, 그 납치감금 사건 피해자들이 지난 50여 년간 4,300여명을 넘었습니다.

신도들이 탈퇴할 때까지 감금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약 70%의 신도들을 탈퇴하게 만들었습니다. 변호사 연락회는 3,000여 명의 탈퇴한 신도들을 내세워 “가정연합 파괴”라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활동해 왔습니다. 납치감금은 심각한 인권 침해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를 묵살해 왔었습니다.

둘째, 아베 전 총리 피습 사건의 용의자인 야마가미씨를 가정연합 ‘2세’라고 표현한 점, ‘변호사 연락회’가 일방적으로 주장한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피해 금액을 그대로 보도한 점, 전 통일교 신도라는 자들의 왜곡된 주장과 이를 연결시킨 수많은 의도적인 왜곡 장면들, 2009년 법률준수를 위한 선언(컴플라이언스 선언) 이후 크게 개선되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컴플라이언스 위반이 과거와 다름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주장하는 편파 보도 등은 ‘마녀 사냥’과 같은 비난에 불과하며, 이러한 보도는 본 연합의 입장에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이였습니다.

셋째, 본 연합은 타 종교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드리는 예물로 자발적인 헌금 생활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본 연합은 하나님의 구원섭리와 이를 위해 펼쳐진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창립이래 변함없이 전 방위적인 활동을 진정성 있게 전개해왔었습니다.

이를 위한 헌금은 자발적으로 진행되었고 공적인 것으로 철저히 관리되어 투명성 있게 사용되어 왔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혔습니다

공적자산 관리는 통일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미국 비영리법인 UCI (Unification Church International) 재단을 중심하고 공적으로 관리되어 왔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09년 당시 책임을 맡고 있던 곽정환씨는 故 문선명 총재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UCI 이사진을 마음대로 교체하고 정관을 변경하며 공적자산을 임의로 처분 사유화해 전 세계 선교지에 큰 혼란을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문선명 총재 양위분께서는 2011년 5월 25일 당시 곽정환과 그 일족으로 구성된 UCI 이사진들에게 원상복구를 지시하는 공식 선포를 대내외에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곽정환과 그 일족으로 구성된 UCI 이사진은 한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여의도 성지 개발공사와 관련된 모든 권한을 창시자인 참부모님께 반환하라. 지금까지 참부모님의 허락 없이 공적 자산을 처분하여 갖고 있는 모든 재산을 즉시 반환하라.”(UCI 원상복구를 위한 선포문, 2011. 5. 25)


하지만 곽정환과 그 일족으로 구성된 UCI 이사진은 지금도 위 선포문에 불복종하며 이 뜻에 정면으로 대적하고 있고 이후에도 그들은 전 세계 신도들의 헌금으로 운영된 UCI 산하의 수많은 공적자산을 임의로 처분(한국의 여의도 파크원 개발을 위해 설립된 Y22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지분, 센트럴시티 지분, 용평리조트 지분 등 다수)하여 현재 UCI 이사회의 배임 문제를 놓고 본 연합과 관련된 소송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 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행하는 활동들은 공적자산을 불법 약취한 위장평화운동임을 분명히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