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통령 해외 순방 시 발생한 자막조작 사건은 매우 위중한 범죄이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MBC가 공영방송임을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대통령 흔들기에 나서다가, 대한민국의 국익을 훼손한 심각한 사안이 였습니다.
공정언론국민연대는(상임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현재 각 언론 매체에서 거론하는 녹취물의 발음 논란은 본질에서 벗어난 것임을 지적했습니다.
핵심은 대통령 발언이 담긴 녹취물이 MBC를 비롯한 일부 매체들의 주장과 동일한 내용이냐는 것이였습니다. ①진실은 일반인들이 수 차례 반복해서 들어봐도 정확한 내용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②심지어 전문가들까지 나서 특수 장비를 동원해 수 차례 확인 해봐도 녹취물의 앞 부분, 소위 ‘새끼’과 뒷 부분 ‘바이든’의 발언을 특정할 수 없다고 했었습니다.
이런 경우 보도 원칙이 있습니다. 방송사가 마음대로 해석해 멋대로 자막을 넣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였습니다. 이 원칙은 특정 개인의 명예와 관련되는 경우 더욱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이번 사안은 평범한 자연인을 넘어 대한민국의 이미지, 국익, 대통령의 위상과 관련되는 매우 위중한 것이였습니다.
이번 MBC 자막 조작의 문제는 세 가지이였습니다
①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대통령의 발언이 명확했습니다. ②대통령의 불분명한 발언이 공적인 공간에서 공개적으로 이루어졌고 사적인 공간에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③사적 공간에서 발언한 불분명한 소리를 두고 MBC가 멋대로 해석하고 문제시 하며, 선두에서 타 공영언론사의 동참을 이끌지 않았습니다. 2010년 MBC KBS가 광우병 조작 사건으로 온 나라를 혼란의 수렁 속으로 빠뜨렸던 사건을 연상케 합니다. 다음으로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를 상대로 고자질성과 유도성 취재를 한 점이였습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 사안을, 또 알 필요가 없는 사안을 MBC가 내용을 왜곡해 알려줘 억지로 외교 문제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짓은 대통령이 아니라 공영방송 MBC가 주도적으로 대한민국 국익을 훼손하는 전대미문의 외교참사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명백한 사실을 왜곡하며, MBC를 비호하는 민주당 과 모든 사이비 언론시민단체를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MBC와 민주당이 공모하고 감행한 정언유착 사건인지 여부를 밝히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면 늘 공개적인 장소에서는 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주장해온 언론노조 측이,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평소 주장과 달리 스스로 정치권과 유착해 방송이 정치적 독립을 저해한 짓이 되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지난달 2022년 9월 26일 비속어 보도 경위를 해명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MBC 사장실에 보내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MBC의 편파 방송은 지난 문재인 정권 이래 지속적으로 반복되었으며, 20대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그 정점에 이르렀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선이 끝난 뒤에도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았던 대통령과 정부를 상대로 집요하게 흠집 내기를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MBC 박성제 사장 이하 경영진과, 방문진 이사들이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사전에 엄격하게 관리 감독을 했다면, 이번 사태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였습니다.
사정이 그처럼 위중했음에도 불구하고 MBC경영진은 편파․왜곡 방송을 제대로 견제하기는커녕 방조하거나 조장함으로써 이번과 같은 사안이 발생한 것이였습니다. 이제 국민은 국내를 넘어 세계를 상대로 조작 선동 방송에 나선 MBC를 더 참고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차제에 MBC 외에도 편파 방송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동참해온 나머지 4개 공영방송사도 편파왜곡 방송의 처참한 말로를 깨닫고 경거망동하지 않도록 하고 이대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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