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에서 문화방송이 2018년 여의도 사옥 매각 과정에서 세금을 탈루해 국세청으로부터 520억 원 가량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습니다.
문화방송은 세금을 탈루한 적이 없습니다.
문화방송은 여의도 사옥을 매각하면서 정확한 회계와 세무 처리를 위해 한국회계기준원과 국세청에 대한 공식질의와 사전답변 수령 절차까지 거쳐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이같은 해석을 뒤집을만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통해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한데 대해 본사는 깊은 유감을 표시합니다.
본사 전현직 사장과 임원들의 업무추진비 중 현금 지원 부분에 대해 세금을 추징한 것도 갑작스럽습니다.
경영진들의 업무추진비 중 일부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는 경영진들이 회사 안팎에 내는 경조사비 등을 지원하는 측면에서 20년 이상 시행해온 제도로 경영진들은 원천징수를 통해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왔으며 세무당국도 이 제도와 관련해 지금까지 세금을 추징한 적이 없습니다.
자회사인 MBC플러스가 분식회계를 통해 세금을 탈루했다는 주장 역시 본사와 자회사간 거래 관행을 오해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정 기업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는 명백히 기업 비밀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국세청 스스로도 MBC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기간에 자신들의 지적 사항이나 본사의 반론사항이 외부에 유출되서는 안된다고 거듭 보안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 오후 본사에 통보된 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가 불과 사흘만에, 그것도 세무조사 결과에 대한 본사의 반론은 전혀 없이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문화방송은 고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세무정보가 특별한 의도 하에 일부 언론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을 매우 우려하며 엄중히 항의하는 바입니다.
문화방송은 앞으로 조세심판원 심판 청구 등 법적, 행정적 대응을 통해 본사의 세금 납부과정이 투명하고 정당했음을 입증해 나갈 방침입니다. 끝.
문화방송은 세금을 탈루한 적이 없습니다
출처:MBC 공식홈폐이지
https://www.imbc.com/notice/notice_2018/3694557_750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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