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은 지난 5월 15일자 「학생 문제 해결하려 했더니 부당 전보‥학교 밖에서의 스승의날」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지혜복 교사가 학내 성폭력 문제를 제기했다가 부당한 전보조치를 당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학교 측은 "교사의 전보는 정당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지 학교폭력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가해자 분리와 학부모에 대한 해당 사항 통보 등 안내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서울시 교육청 학생인권지원센터에서도 현장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권고사항이 대부분 이행되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문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정정,반론,추후,팩트 보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다시 텔레그렘 딥페이크 성범죄‥막을 방법 없나? 정정보도 및 사과문 (0) | 2024.08.20 |
---|---|
"두 달 만에 1,600만 이례적"‥"불안감 해소하는 불가피한 조치" 정정보도문 (0) | 2024.07.17 |
MBC 실화탐사대 <주엽 휘문고 감독 갑질 논란> 정정보도문 (0) | 2024.06.21 |
<이명박·박근혜 때는 방송장악이 없었다>정정보도문 (0) | 2024.06.13 |
2024년 3월 31일 탐사기획스트레이트 ‘독재화’하는 한국 - 공영방송과 ‘신보도지침’ 정정보도문 (0) | 2024.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