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2019년4월8일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만나면좋은친구 엠비씨 2019. 4. 4. 23:26

손석희 스캔들 논란,동승자 진실을 추적한다!

- 파일럿 방송 후 4개월 만에 돌아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 2019년 새롭게 등장한 가짜뉴스들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4월 8일 새롭게 시작하는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그간 각종 매체에서 보 도된 JTBC 손석희 대표이사의 ‘동승자 논란’과 10년 전 故장자연 씨가 작성한 문건 의 진실을 덮기 위해 조작된 가짜뉴스를 짚어본다.
올해 초, 14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인 손석희 대표이사의 뺑소니 사건 과 동승자 의혹이 연일 화제가 됐다.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가 손석희 대표이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시작된 논란은 2년 전인 2017년 과천의 한 공터에서 일어 난 접촉사고로 번졌다.
손석희 대표이사의 차량과 견인차량의 가벼운 접촉사고였던 이 사건은 당사자 간의 합의로 끝났다. 그러나 최근 사고 당시 손석희 대표이사의 옆자리에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는 진술이 공개되며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해당 진술이 지상파 메인뉴스에 공개된 후 시청자의 관음증을 자극하는 ‘손석희 동 승자’에 대한 보도가 연일 쏟아져 나왔다. 이후 손석희 대표이사와 프리랜서 기자 김 웅 씨 간의 폭행 및 협박으로 시작된 이 사건은 ‘손석희 동승자’와 ‘뺑소니’ 여부가 중 심이 됐다.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JTBC 손석희 대표이사 접촉사고의 진실과 ‘손석희 동 승자’ 뉴스가 만들어진 과정을 추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故장자연 씨가 작성한 문건에 대해 유일하게 증언하고 있는 윤지오 씨가 10년간 목격한 故장자연 씨 관련 가짜뉴스의 전말을 공개한다.
10년 만에 밝혀지는 ‘故장자연 문건‘의 진실은 월요일 (8일) 밤 11시 10분 ‘당 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