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최다…수도권 4단계 격상
신규확진 1천316명, 이틀연속 최다기록 경신…12일부터 수도권 4단계 격상
▶6시부터 2명만…사실상 야간외출 제한
4단계 격상되면 오후 6시부터 2명만 모임 가능
대중교통 20% 감축…한강공원·청계천서 음주금지
일부 자치구도 밤 10시 이후 관내 공원 출입 통제
▶겨우 버텨왔는데…손실보상은?
"더는 못 버틴다" 상인들 절망
손실보상법 국회 통과했지만 아직 보상 기준도 마련안돼…예산도 턱없이 적어
▶결국 '무관중' 올림픽
도쿄올림픽 사상 초유 '무관중'으로 치뤄져
눈동이 적자에 개최 의미도 무색
▶"통일부도 없애자" 논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여성가족부에 이어 통일부도 폐지 주장
당내에서도 "한반도 상황 무시한 주장… 신중하라" 비판 나와
▶'사업주 면죄부'된 중대재해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령 발표
2인 1조 조항 빠지고, 과로사 주원인인
뇌심혈관 질환도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
노동계 "기업 입장만 지나치게 수용…입법 취지 무력화시켜" 반발
▶군 '일벌백계' 한다더니
'공군 성폭력 사건' 중간수사결과 발표
은폐, 부실 수사 드러났지만 책임자엔 '경고'뿐…"군, 제 식구 감싸기 여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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