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문단은 WHO의 게임 장애의 Q&A 답변 입니다.
게임장애 란 무엇입니까?
게임 장애는 게임에 대한 통제력이 약화되고 게임에 우선 순위가 높아짐에 따라 특징 지어지는 게임 행동 양식 ( "디지털 게임"또는 "비디오 게임")의 패턴으로 ICD-11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제 11 개정판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게임이 다른 관심사 및 일상 활동보다 우선 순위가 높은 범위에서 다른 활동보다,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 함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지속적으로 하는 단계적 확대를 의미합니다.
게임 장애가 진단되기 위해서는 행동 패턴이 개인, 가족, 사회, 교육, 직업 또는 기타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정도로 심각해야하며 일반적으로 적어도 12 개월 동안 분명해야합니다.
국제 질병 분류 란 무엇입니까?
국제 질병 분류 (ICD)는 전 세계적으로 건강 추세와 통계를 확인하기위한 기초이며 질병과 건강 상태를보고하는 국제 표준입니다. 그것은 전세계의 의료 종사자가 조건을 진단하고 연구자가 조건을 분류하는 데 사용됩니다.
ICD에 장애를 포함시키는 것은 공중 보건 전략을 계획하고 장애의 경향을 모니터링 할 때 국가가 고려하는 고려 사항입니다.
WHO는 2018 년 중반에 국제 질병 분류 (ICD-11)의 11 번째 개정판을 발표했다.
ICD-11에 게임 장애가 포함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ICD-11에 게임 장애를 포함시키는 것에 대한 결정은 이용 가능한 증거에 대한 검토에 바탕을두고 있으며 ICD-11 분류과정에서 WHO가 수행 한 기술 협의 과정에 참여한 다양한 분야 및 지역의 전문가들의 합의를 반영했습니다.
ICD-11에 게임 장애를 포함 시키면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게임장애와 동일한 건강상태를 가진 사람들을위한 치료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지며 그에 따라 다른 관련된 전문가들의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 장애 및 이에 따른 적절한 예방 및 치료 조치 입니다.
게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게임장애에 관심을 가져야합니까?
연구에 따르면 게임 장애는 디지털 또는 비디오 게임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게임 활동에 소비하는 시간, 특히 다른 일상 활동을 배제하는 경우, 신체적 또는 정신적 건강 및 사회적 기능의 변화에주의해야합니다. 게임 행동 패턴에 기인 한 것.
혹시 나도 게임중독 환자?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중독을 마약이나 알코올, 담배 중독처럼 질병으로 규정했다. 게임 중독을 '게임 사용 장애'로 분류한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안이 통과돼, 게임 중독에 정식으로 질병코드를 부여했습니다.
게임 사용 장애는 게임 자체에 대한 가치판단이 아닙니다. ‘게임이 좋고 나쁘다’가 아니라 게임을 병적으로 조절하지 못할 때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게임을 즐겁게 즐기고 생활에 맞게 절제할 수 있습니다 다면 질병이 아닙니다. 게임 중독은 마약이나 알코올과 같은 다른 중독과 비슷한 모델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마치 술도 악영향을 미치는 데도 조절하지 못하고 계속 마신다면 문제가 있으니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처럼, 게임도 문제를 일으키는 정도의 심각한 경우엔 치료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게임 사용 장애는 단순히 게임을 많은 하는 것으로 아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질병분류(ICD-11)에 따르면 '게임 사용 장애'의 3가지 진단기준이 있습니다.
1. 스스로 게임하는 시간이나 횟수를 통제하지 못한다.
2.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가 게임이다(직업적으로 게임이 필요한 경우 제외)
3. 과도한 게임으로 인해 사회적 활동에 지장이 생겨도 멈출 수 없다.
이러한 진단기준 3개를 모두 만족시키고, 이러한 문제가 12개월 이상 진행되었을 때다. 상당히 엄격한 기준입니다.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보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선 특정한 행동을 질병으로 인정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째, 질병이 뇌 과학적인 것이 밝혀져야 한다.
둘째, 질병 고유의 자연사적 경로를 알아야 된다.
세째, 정신 행동 문제로 인해서 공중보건학적 폐해가 얼마나 나타났는지 근거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인정하게 되는데 이번에 WHO에서는 게임사용장애를 이러한 면에 있어서 다 근거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어떤 근거로 게임중독이 이런 세 가지 조건에 부합할까?
첫째, 네덜란드, 호주, 싱가포르, 타이완, 한국 등 여러나라에서 게임의 중독적 사용으로 인해서 다양한 기능 손상이 발생하고 이런 병적인 상태가 일정하게 발생하고 유지된다는 것이 보고됐다.
둘째, 뇌 과학적인 측면에서 있어서는 단기적으로는 이런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이나 행위는 뇌에 있는 도파민의 작용에서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또 장기적으로 이런 행동을 반복했을 때 도파민 회로에서의 신경 작용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 뇌파나 뇌영상 연구를 통해서 밝혀졌다.
셋째, 과도한 게임 이용으로 인해서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게 된다. 충동조절이나 감정조절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이 연구 결과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게임중독의 문제는 무엇일까. 게임에 중독되면 알코올 중독 등 물질중독과 비슷하게 뇌 기능이 떨어집니다. 특히 청소년기에 문제가 되는 이유는 과도한 도파민 분비가 전두엽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쾌락을 느끼게 하는 물질 도파민이 과다 분비돼 자제력과 감정조절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술병을 보여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게임 중독증이 있는 사람도 게임 사진을 보여주면 비슷한 현상을 보입니다. 또, 게임 중독에 빠지면 우울증, 불안장애 같은 다른 정신질환과 중독에도 취약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청소년의 경우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유병기간이 늘어나면 완치가 쉽지 않기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방치하게 되면 뇌가 미성숙한 상태로 성인이 돼서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게임 중독 뿐 아니라 다른 중독에도 훨씬 취약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게임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초기부터 병원을 찾는 게 좋고, 장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게임중독 예방으로 운동 등 신체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뛰거나 걷거나 몸을 쓰는 운동을 하면 신체건강 뿐 아니라 뇌에도 좋다. 신체활동을 활발히 하면 우울증 예방, 학업능력 상승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통제할 수 있도록 기준을 스스로 세워야 한다. 부모님이 제제하기 전에 게임을 하는 시간 등 기준을 정하고 공표해야 한다. ‘병은 소문내야 빨리 낫는다’는 말도 있다. 게임에 대한 기준을 스스로 공표하면, 본인의 의지를 다질 수 있고 주변인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중독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 두 가지가 있다. 그러나 아직 게임중독의 우수한 치료나 특효약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약물치료는 게임장애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중정신과적 증상, 즉 불면증이나 불안, 우울, 충동성, 자살사고에 대해 약물로 치료하는 형태 였습니다.
또 정신사회적 치료는 인지행동 치료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 과도한 게임사용을 줄이고 앞으로 이제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치료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번에 게임사용장애가 질병으로 공식적으로 등재가 됨으로써 보다 근거 있고 효과성 있는 치료법들이 개발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이다. 또한 게임중독이 국제적인 진단기준이 되므로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기준을 가지고 객관적인 치료 프로토콜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이게 토론이였습니다 오해 하지 말아주세요 하지만 당장은 100분토론 사회자 교체 할수 없는것을 공식입장입니다.
2019년 5월22일자 MBC100분 토론의 토론주제 였던 게임 중독 예방 이렇습니다
https://blog.naver.com/digressionsn/221557028456
http://script.imbc.com/scenario_info_search_adam.asp?ContID=1000842101159100000
MBC100분토론 시청후 불편사항 있으면 MBC100분토론 유튜부에 올려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D46H9Pm3nLqCj7vv3pQk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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