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비속어 발언을 보도한 것에 대해 일부 정치권에서 비난이 있었습니다.
MBC가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비속어 발언을 보도한 것에 대해 일부 정치권에서 비난이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대통령이 무심코 사적으로 지나치듯 한 말을 침소봉대한 것”이라며 “국익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영상은 대통령실 풀(Pool) 기자단이 촬영해서 방송사들이 공유한 것이고, 이 영상은 언론보도 이전에 이미 사회관계 서비스망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은 본사뿐만 아니라 KBS, SBS 등의 지상파와 주요 일간지 등 대부분의 언론이 다양한 방법으로 유튜브에 클립으로 올리거나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MBC는 최대한 절제해서 영상을 올렸고, 어떠한 해석이나 가치판단을 하지 않고 발언 내용을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뉴스 가치가 있다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는 것은 저널리즘의 기본 책무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대정부 질문 답변 자리에서 “명확하게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 그런 걸 어떻게 국민들에게 가리겠습니까?”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해외 언론들 역시 자국 지도자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여과 없이 보도를 해오고 있습니다.
‘국익’에 도움 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습니다만, ‘국익’을 명분으로 정치권력이 언론 자유를 위축하고 억눌렀던 수많은 사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언론사가 해당 동영상을 보도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일부 정치권에서 유독 MBC만을 거론하면서 ‘좌표 찍기’하듯 비난하는 것에 대해 MBC는 강한 유감을 표시합니다.
방송장악 시도 하는 국민의 힘은 돌아가십시오. 방송장악 입니다.
국익을 해치는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국익을 위해야 하는 공영방송사가 팩트체크도 안하고 기사를 내보내도 어쩔수 없는 사항 입니다. MBC 사장은 즉각 사퇴 하지 않습니다. (감정노동 및 과로사 예방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런 좌파 스피커 방송 하지 않았습니다. (감정노동 및 과로사 예방 하기 위해서 입니다.)
22일 9시 30분 열린정책조정회의 박홍근 원내 대표 동영상 언급하지 함 (감정노동 및 과로사 예방 하기 위해서 입니다.)
22일 9시 37분 현근택 언론의 역활이라늘 글에 동영상 언급하지 함 (감정노동 및 과로사 예방 하기 위해서 입니다.)
22일 10시 07분 MBC 윤대통령 관련 영상 업로드 (감정노동 및 과로사 예방 하기 위해서 입니다.)
보도가 나오기 전부터 SNS를 통해 관련 영상이 퍼지고 알게 된것임 (감정노동 및 과로사 예방 하기 위해서 입니다.)
임현주 기자가 보도한것은 SNS 동영상 보고 한것임 (감정노동 및 과로사 예방 하기 위해서 입니다.)
MBC 해체 답이 아닙니다. MBC사장 교체 답이 아닙니다. MBC 사장 사퇴 답이 아닙니다. MBC 폐간 답이 아닙니다. MBC 사장 해임 답이 아닙니다. MBC를 폐간 하면 MBC출연자들이 피해가 벌어질수 있습니다. MBC 문닫으면 MBC출연자들이 피해가 벌어질수 있습니다. 아직 욕설 사과 할때가 아닙니다. 아직 사과 할때가 아닙니다. 자폭 할때가 아닙니다. MBC 사장은 즉각 사퇴 하지 않습니다. 엄중한 법적책임 물을 방침입니다. (감정노동 및 과로사 예방 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장이하 뉴스 보도국 제작국 경질이 아닌 사퇴 당장처리 하는 답이 아닙니다. (감정노동 및 과로사 예방 하기 위해서 입니다.) mbc는 정정보도 방송 , 사과방송 하고 문 닫지 않습니다.엄중한 법적책임 물을 방침입니다.
※MBC는 MBC사장 사퇴를 원하지 않습니다
※MBC는 MBC 공영방송 폐지 촉구 원하지 않습니다
※MBC는 MBC 공영방송 폐간 촉구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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