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30일 경찰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MBC 기자를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누군가를 해코지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유포하고 악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과 만나 "그냥 넘어가면 다른 국민들께 이런 일이 있어도 당연한 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불법적인 정보를 유포하고 악용하면 안 된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할 것"이라며 "그게 언론계의 상례라든가 일반적인 일은 아니잖으냐"고 강조했다.
이는 2023년 5월 31일 부터 인터넷 언론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배제 되었다.
'MBC 성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송장악 언론통제 시도에 맞서 국민적 저항에 나설 것입니다. (0) | 2023.08.03 |
---|---|
MBC 기자회와 MBC 영상기자회는 방통위 의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에 실지 검사·감독을 통보 자료를 즉시 거부 한다. (0) | 2023.07.28 |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로 MBC 압수수색 시도 하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0) | 2023.05.31 |
MBC "과잉 표적 수사"‥언론단체들 "부당한 언론 탄압" (0) | 2023.05.31 |
인사청문회 자료는 무엇? 야권 "인사청문 무력화" 여권 "무지성 탄압몰이" (0) | 202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