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은 장마와 폭염, 태풍 등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을 맞아, 공영방송으로서 신속, 정확한 재난 보도를 위해 재난방송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MBC는 오늘부터 뉴스룸 내에 위치한 재난방송 전용 스튜디오인 '재난방송센터'를 본격 가동해, 재난 상황을 보다 빠르고 입체적으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난방송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재난 관련 5개 주요 학회가 추천한 태풍, 집중호우, 지진, 화재, 트라우마 등 16명의 재난, 방재 전문가를 'MBC 재난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출처: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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