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항쟁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을 퍼나르고, 세월호 특별조사위를 '세금도둑'이라고 모욕했던 차기환씨가 MBC 방문진 이사장으로 내정됐다고 조선일보가 썼습니다.
2009년부터 6년이나 방문진 이사를 하면서 MBC를 망쳐놨던 검증된 인물이니, 이번에도 이동관씨의 지시를 잘 이행하겠지요.
저 사람들은 절대 국민 눈치를 보거나 역풍 같은 거 생각하지 않습니다. 목표는 공영방송 장악이 아니라, 공영방송 해체입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겁니다.
출처: 박성제 전 MBC 사장 폐이스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3GMtTkmnfgtj5kPKzqo32QNAvhQyT8D5pxWqWwdQEWKZsG9zgQbxHg3Bd7yraLfQl&id=100005825199137&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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