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여권 관계자에게
'MBC앞에서 시위하라고 주변에 전하라'
라고 지시하는 내용의 녹취를
<더 탐사>가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박근혜 정권 때 각종 관제데모를 지시했던
김기춘 비서실장은 실형을 받고
감옥에 갔습니다.
또 녹취에서 여권 관계자는
저를 '노조위원장 XX'라고 부르면서
MBC를 전라도 출신으로 도배했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16년 전에 노조위원장을 지냈고
작년 MBC 임원 중에 호남 출신은 없습니다.
이 보도에 대한 강승규 수석의 입장을
대통령실 기자들이 물어봐주기 바랍니다.
출처:박성제 전 MBC사장 폐이스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b3xEigP48VGckNGp9aF9xTdNFVkArLaT3tBkhiNBBDzfch86prj4Dn6vpKChDSNMl&id=100005825199137&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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