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신당역에서 스토킹 살인 사건이 벌어진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어제 〈뉴스데스크〉에서는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 강화된 처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피해를 막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서 전해드렸는데요.
이 과정에서 신당역 사건의 범인인 전주환이, 피해자의 '옛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아닌, 잘못된 표현이 방송됐습니다.
유가족 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거듭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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