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8일 ‘PD수첩’은 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선 D-1, 결정하셨습니까?’라는 제목의 방송을 했습니다.
공영방송 시사 프로그램을 제작·진행하면서 김만배, 신학림의 허위 인터뷰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전제하고 허위 사실을 그대로 방송해 당 소속 대선후보의 명예를 크게 훼손 했습니다.
방송에서 PD수첩은 대선 TV토론의 핵심 키워드를 ‘대장동’으로 지목한 뒤, ‘뉴스타파’가 이틀 전 보도한 김만배씨와 신학림씨의 인터뷰 편집본을 내보냈습니다.
이는 ‘신장식의 신장개업’에 대해선 “작년 2월22일 전날 보도된 JTBC ‘윤석열 수사 무마 의혹’ 보도를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진행자 신장식 씨는 ‘윤석열 후보가 커피 한 잔 직접 타 줬다는 것 아니에요?’, ‘중수2과장이 커피를 타 준다? 저는 처음 보는 장면이다. 그것도 피의자한테’라며 적극적으로 허위 사실을 인용해 유포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신 씨는 2022년 3월 7일 같은 프로그램에서 전날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공개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면서 가짜 인터뷰를 확대 재생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장식의 신장개업’은 JTBC 보도 다음날인 지난해 2월 22일 ‘윤석열 게이트 vs 몸통은 이재명 다시 뜨거워진 대장동 녹취록, 2주 남은 대선판 화약고 되나’라는 제목의 방송을 했습니다.
신 씨는 ‘뉴스브리핑’에서 “(전날 대선 TV)토론이 있기 직전에 JTBC가 대장동 수사 기록을 입수해서 보도했다”며 “조우형씨가 대장동 대출 브로커 (역할을) 하고 돈을 받았던 분인데 과거 윤석열 중수2과장으로부터 커피 대접을 받고 불기소됐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JTBC에서) 보도됐다”고 말했습니다.
신 씨는 이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가 (조씨에게) 커피 한 잔 직접 타줬다는 거 아니예요”라면서 “중수2과장이 커피를 타준다? 저는 처음 보는 장면이다. 그것도 피의자한테”라고 말했습니다.
또 뉴스타파 보도 다음날인 지난해 3월 7일 김만배씨와 신학림씨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선거 사흘 앞두고 또 다른 음성 파일을 어제 뉴스타파가 공개했습니다”
“(뉴스타파 보도 전부터) ‘봐주기 수사 아니었나’라고 했는데, 봐주기 수사라고 보이는 정황이 굉장히 구체적으로 드러난 녹취 파일”이라고 했습니다.
MBC는 지난 3월 8일 MBC PD수첩 (대선 D-1, 결정하셨습니까?’) 라는 제목의 방송 내용 대해 공영방송 시사 프로그램을 제작·진행하면서 김만배, 신학림의 허위 인터뷰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전제하고 허위 사실을 그대로 방송해 당 소속 대선후보의 명예를 크게 훼손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PD수첩은 대선 TV토론의 핵심 키워드를 ‘대장동’으로 지목한 뒤, ‘뉴스타파’가 이틀 전 보도한 김만배씨와 신학림씨의 인터뷰 편집본을 내보내지 않도록 하겠으로 국민의힘 대표 , 국민의힘 당사자 , 국민의힘 의원 , 국민의힘 지지자 , 시청자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그런 발생 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수사 무마’ 의혹을 담은 김만배-신학림 녹취록을 내보낸 MBC ‘PD수첩’ 제작진과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 진행자였던 신장식 씨 등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예고한것은 강제 배제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위·가짜뉴스괴담방지특위·미디어법률단이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영방송 시사 프로그램을 제작·진행하면서 김만배, 신학림의 허위 인터뷰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전제하고 허위 사실을 그대로 방송해 당 소속 대선후보의 명예를 크게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발할 예정은 강제 배제 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수사 무마’ 의혹을 담은 김만배-신학림 녹취록을 내보낸 MBC ‘PD수첩’ 제작진과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 진행자였던 신장식 씨 등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예고한것은 강제 보이콧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위·가짜뉴스괴담방지특위·미디어법률단이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영방송 시사 프로그램을 제작·진행하면서 김만배, 신학림의 허위 인터뷰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전제하고 허위 사실을 그대로 방송해 당 소속 대선후보의 명예를 크게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발할 예정은 강제 보이콧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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