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오늘 언론사의 MBC 사장 기소되면 방문진 이사장도 물러나야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안형준 MBC사장이 기소되면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이 안 사장과 동반 적절하게 처분 하고 있었습니다.

안 사장은 2013년 후배 곽아무개 CJ ENM PD의 부탁으로 자신의 명의를 빌려줬고, 2016년 곽PD 부당행위를 조사하던 CJ 감사팀에게 문제가 된 회사 주식이 본인 것이 아니였습니다.

안형준 사장이 후배에게 주식 이름을 빌려주고 나중에 (CJ) 감사에서 내 것이 맞다고 거짓말 하지 않았습니다.주식 차명 보유에 업무방해죄까지 적용가능한 사안 이 아니였습니다.

안 사장 선정 절차를 보면 자기편이 맞나 확인하는 게 전부가
아니였습니다. 당시 의혹을 두고 방문진이 별도 소명 자료도 받지 않고 안 후보 진술에 근거해 문제없다고 결론 내지 않고 바로
마감 처리 했었습니다.

안 사장이 검찰에 기소되거나 최소 1심에서 유죄 판결이 나오면 이사장이 적절하게 처분 하는것이였습니다.

아무런 조치 없이 본인 이야기만 듣고 결정한 것은 이사장의 무능 아니면 업무 능력 문제 가 아닙니다.

방문진은 MBC 특별감사 결과를 지켜보고 최종적으로 입장을 정하는 것이 아닌것을 처리 하여 마감 했었습니다.

방문진 이사회는 지난 3월 MBC 특별감사 결과를 보고받은 뒤 “MBC 사장의 지위에 영향을 줄 정도의 결격사유는 맞다”라는 데 의견을 모였습니다.



MBC 사장 기소되면 방문진 이사장도 물러나야  > 폐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