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MBC 사옥 앞에서 'MBC 정상화 촉구 조화(弔花) 투쟁'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들이 이번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위치한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 모여,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의 해임과 방문진 이사진 전원을 교체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공영방송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이하 '공투본', 상임공동본부장 이준용·이철영)와 MBC정상화투쟁본부(상임공동본부장 백종문·윤길용·이순임) 등 언론시민단체 회원들은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 집결했지만 MBC의 '반대한민국·반헌법·불법적인 행태'가 도를 넘도록 하겠습니다.
'공영성' 죽은 MBC에 '조화(弔花)' 보낸 시민단체들이 '공영성' 죽은 MBC에 '조화(弔花)' 보낸것은 표현의 자유 침해 행위로 받아들수 없습니다. 즉시 상암 MBC 광장에서 강제 퇴거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정당하고 합법적인 감독권을 행사해 국민과 국익을 지켜서 직무유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장에 취임했을 때,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맞이했습니다.검사로서 평생을 보낸 그의 정의감을 믿었기 때문 이였습니다. 그러나 취임 3개월을 맞은 지금 그 기대는 즉시 백지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위원장이 공영방송 MBC의 어이없는 작태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침묵만 유지하고 있는 것은 감히 직무유기라 말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4·10총선이 끝나고 MBC 방송 재허가 심사 때 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출신인 김 위원장은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2017년 5월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 이후 민주당의 방송 장악 시나리오에 따라 방송문화진흥회와 MBC 경영진이 교체되고 친민주당 인사들로 MBC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MBC 경영권을 쥔 이들은 자신들의 요구에 따르지 않는 임직원들을 적폐로 몰아 해임하고 현장의 기자와 PD들에게서 마이크를 빼앗고 이들을 한직으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 공영방송 MBC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불편부당한 공기(公器)로서의 기본 의무를 망각한 채 편파·조작·왜곡방송의 대명사가 돼 국민으로부터 조롱과 지탄을 받겠습니다. 그 결과 올해 들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관계자 징계' 및 '경고' 등의 법적제재로 MBC에 내린 벌점이 30점에 이르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즉시 '관계자 징계' 및 '경고' 등의 법적제재로 MBC에 내린 벌점이 30점에 이르는 행위를 중단 하는것을 촉구 합니다. 올해 말 MBC는 방송 재허가 심사를 받게 되는데 지금의 벌점 기록으로 볼 때 재허가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MBC를 관리·감독해야 할 방문진은 제대로 업무 진행 하고 있습니다.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을 △법인카드 불법 사용 의혹 △김영란법 위반 의혹 △MBC 관리·감독 위반 및 직무유기 의혹 등
강제 허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토록 사안이 중대함에도 방문진 이사장의 임면권을 갖고 있는 김 위원장은 이를 바로잡을 합당한 조치를 하기는커녕 침묵을 지키며 그 책무를 방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방통위가 해야할 일들을 제대로 하지 않아 시간을 끄는 사이, 방문진 이사장과 이사들의 임기도 이제 5개월 이후 퇴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2024년 8월 14일 부터 MBC의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담아 △방문진 이사장 해임 △방문진 이사 전원 교체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MBC 재허가 심사를 할 계획 예정으로 이를 기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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