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의 ‘MBC 사장 출신’ 김장겸 “故오요안나 사태, 왜 입 꾹 닫고 있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해당 내용은 기상캐스터 A , 기상캐스터B 측 이 매일신문 언론사 에게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무분별한 유포와 의혹 제기 하면서 제보하는 행위 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허위 사실로 명예훼손이 될 수 있으므로 처벌 받을수 있는 범죄 행위입니다.
 
김장겸 국민의 힘 의원은  1986년 MBC 보도국 기자로 입사하여 2017년까지 MBC에서 일하였습니다. 2017년 MBC 사장으로 취임하였으나, 2018년 MBC 파업과 관련하여 부당 노동 행위를 하였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구속되었습니다. 이후 재판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MBC 사장직에서 해임되었습니다.
 
이후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받아 당선되었습니다.
 
한편 고 오요안나 씨는 2023년 12월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사망하였으며, 이후 유족과 지인들은 오 씨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비공개로 외부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MBC는 지난달 3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MBC는 고인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된 직후 내부적으로 자체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확보된 사전조사 자료 일체를 위원회에 제공해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며 “MBC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혀 유족들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오 씨의 사망 원인과 관련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정치인과 관련된 정보는 사실과 다르게 알려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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