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 재판 결과 징역 4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15가지 개별 혐의를 어떻게 판단했는 지 1시간 반 동안 밝힌 뒤, 정 교수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억 원, 추징금 1억 3천8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SNS를 통해 "너무나 큰 충격"이라며 즉시 항소하겠다고 했습니다. 반면 검찰은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하고,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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