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SPORTS + 입니다
그동안 저희 채널에 많은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어제(11일) 당사 아나운서의 개인 페이지 게시글에 부적절한 댓글이 달린 데 대해 채널 공식 계정으로 잘못된 대응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어떤 부적절한 댓글을 대응함에 있어 공식 계정으로 할 수 있는 대응은 아니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SNS라는, 조금은 차별화된 공간에서 기존의 TV 중계방송과는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고 싶은 욕심에 그동안 다양한 시도를 통해 SNS상에서 시청자 여러분과 소통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채널 공식 계정에 맞지 않은 언어와 톤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어제와 같은 잘못된 일이 벌어졌음을 인정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채널 차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주의하겠으며 계정 관리 인원은 다른 인원으로 대체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주신 많은 질타와 피드백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는 적절한 정보와 과하지 않은 언행으로 정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청자 여러분과의 소통에 있어서 더욱 더 신경 쓰도록 노력하는 MBC SPORTS+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리꾼에 “명치 개세게 때리고 싶다”는 MBC스포츠플러스, 공식 사과
출처: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05446629081392&mediaCodeNo=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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