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현응 스님 성추행 오보를 깊이 참회 하고 공개사과드립니다.
MBC는 지난 5월 1일 ‘조계종 현응스님 성추행 의혹 보도’와 관련해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의 신상이 상세히 적시된 현응스님의 'MBC PD수첩 방송중지 요청서' 전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요청서 게재로 신상이 공개됨에 따라 2차 피해를 입게 된 당사자는 물론 불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MBC는 타 언론사 보도의 2차 가해를 지적하면서 정작 내부의 잘못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해 불교계 단체가 명징한 대응을 하는데 혼선을 빚게 했습니다. 거듭 참회합니다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는 방송사 되는것을 약속드리며 블자들 와 현응스님 에게 참회 와 또한 허위보도 일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MBC는 서울종로경찰서측에서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PD수첩 작가 등 PD수첩 제작진 2명과 당시 방송에서 인터뷰한 대상자 A씨, 불교 관련 언론사 대표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것을 유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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