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부산MBC 측이 “미포~송정 해운대 해변열차 드디어 달린다”라는 제목의 리포트 하여 보도 드렸으로 지난 6일 개통 소식은 리포트로 다뤘으면서 이틀 후 발생한 ‘해변열차’ 탈선 사고 소식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부산MBC는 이번 개통 소식을 메인뉴스에서 칭찬 일색 리포트로 보도했습니다. 단신으로 다루거나 정보 프로그램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메인뉴스에서 긴 시간 리포트로 다룬 건 뉴스를 사유화한 것 아니였고 이틀 후 탈선 소식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부산MBC 관계자는 “개통식 현장에 갔던 기자들이 그림이 좋다고 했다. 다채로운 그림이 있고 지역 소식이기에 리포트로 보도했습니다. 다른 의도를 가지고 보도한 건 아니었습니다 탈선 소식은 일부러 보도 안 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날 굉장히 바쁜 날이었습니다. 탈선이 아니라 잠깐 바퀴가 빠졌다가 바로 복구된 것으로 보고 받아 큰 사건이 아니라 판단해 보도하지 않은 것일 뿐”이라며 “의도적으로 보도하고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이 아니였으로 ‘해변열차’ 탈선 사고 보도 드리지 못한점 부산 시민여러분 과 시청자여러분께 혼란을 드린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출처 :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721
'사과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10월17일 자 MBC스포츠 플러스 채널에서 삼성과 한화의 야구경기 중계방송 진행중 야구팬들 과 시청자여러분께 불편이 있었습니다 (0) | 2021.07.12 |
---|---|
2020년10월10일자 뉴스데스크 유튜부 영상 문제 논란사과문 (0) | 2021.07.12 |
2020년 8월 18일자 뉴스데스크 보도 내용관련 사과드립니다 (0) | 2021.07.12 |
2020년10월4일자 뉴스데스크 유튜부 영상 문제 논란사과문 (0) | 2021.07.12 |
MBC 다큐플렉스 PD의 영상 편집 문제 로 사과드립니다 (0) | 2021.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