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한국방송기자클럽 3분기 보도상 전 부문 수상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수여하는 올해 3분기 보도상에서 MBC 기자들이 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순방 때 민간인이 1호기까지 탑승했다는 단독 보도를 지난 7월 〈뉴스데스크〉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정치팀 이기주, 이정은, 신수아 기자가 일반뉴스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박순애 전 교육부 장관의 논문 중복 게재 등을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연속 보도했었는데요. 최경재, 서유정 기자가 기획보도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디지털 보도, 영상 등에서 선정하는 전문보도 부문에선 장기 미제사건들을 재조명한 엠빅뉴스 〈이거 실화야〉의 임명찬 기자가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