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반론,추후,팩트 보도문

월성원전 정정보도문

만나면좋은친구 엠비씨 2022. 10. 7. 21:03



지난달 20일 경북 경주 월성원전 1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외벽 곳곳에 균열이 생겨 매일 7L(리터)의 방사능 오염수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었습니다.


나라에서 정한 일반인의 방사선 선량한도는 1년에 1mSv*이며, 월성원전 인근 주민의 삼중수소로 인한 영향은 연간 0.0006mSv로*, 기준치의 0.06% 수준입니다.

· 0.0006mSv는 바나나 6개* 또는 멸치 1g을* 먹었을 때의 방사선 피폭량과 유사합니다.

· 우리나라 국민들은 음식을 통해 연간 약 0.4mSv의* 자연 방사선을 피폭받습니다.

· 연간 피폭량이 1mSv미만은 비교적 안전하고, 1000분의 1 수준인 uSv단위에서 논의하는 것 자체는 의미가 없습니다.

· 삼중수소는 인체에 들어오면 물처럼 자유롭게 이동하기 때문에 생물학적 반감기*가 10일 정도로 짧는것으로 알려왔습니다.
이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에 따른 것입니다.


한수원 사장 "MBC 월성원전 보도 언론중재위 제소 준비"

출처: 연합뉴스

https://m.yna.co.kr/view/AKR20221007136500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