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30일 MBC 시사톡톡 프로그램 [뉴스 비하인드] TK신공항, 새로운 하늘길인가? 꽉 막힌 길인가? 주제 로 방송 하였다.
이후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판에다가 편파·왜곡방송이라며 취재 거부 자유가 있다며 반발했다.
대구경북신공항뿐 아니라 가덕도 신공항과 광주 군 공항까지 한꺼번에 도로 인프라 확충에 나서면서 국비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후 대구시는 MBC 에게 2023년 5월 2일 부터 대구시의 보도자료 귾고 2023년 5월 8일 부터 MBC 기자들에게 취재 재공 하지 않고 회수 조치 하였다.
2023년 5월 9일 대구시는 MBC 시사톡톡 프로그램 [뉴스 비하인드] TK신공항, 새로운 하늘길인가? 꽉 막힌 길인가?/ 주제 로 편파, 왜곡 보도 대해 고소 했다.
대구시는 이종헌 정책총괄단장(신공항건설본부장 내정)이 8일 MBC 보도국장과 MBC 프로그램 ‘시사톡톡’ 출연자 등 4명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구경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MBC 가 지난 4월30일 시사톡톡 ‘TK신공항, 새로운 하늘길인가? 꽉 막힌 길인가?’편에서 신공항특별법의 내용을 왜곡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방송했다고 주장한다.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신공항특별법의 성과를 폄훼하고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왜곡·편파 방송함으로써 공무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고 공항 업무 관련 공무원을 대표해 이종헌 본부장 명의로 고소했다는 설명이다.
TK신공항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대구시는 기자브리핑 등을 통해 활주로 길이, 기부대양여 방식 등 관련 정보를 제공했음에도 사실을 의도적으로 왜곡해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편파 허위 방송을 했다는 것이 고소 취지다.
이 정책총괄단장은 고소장에서 “이런 행태를 방치할 경우 신공항의 안정적 추진과 사업의 성공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기대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기에 악의적 편파 왜곡을 근절하고 건강한 언론문화를 조성하려는 의도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대구시의 MBC 취재 거부 조치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대구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구시가 특정 언론을 탄압한다면 지역 공론장 자체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다.
현재 대구시는 MBC와 거센 갈등을 빚고 있다. 대구시는 MBC 기자들의 시청 출입을 막고 있으며, 공개 행사에서도 대구MBC 기자들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면담 당시 MBC는 현장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한다. MBC가 대구·경북 신공항과 관련해 비판적인 보도를 했다는 것이 이유다.
이에 대해 대구참여연대는 10일 성명을 통해 "홍준표 시장과 측근들이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제왕적 권력을 과시하는 반민주적 퇴행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가 MBC 취재를 거부하고 방송 제작진을 고소한 것에 대해 "왕조시대에도 폭군 시절을 제외하면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었음에도 홍 시장과 그의 측근들은 마치 폭군 시대를 사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1일 "MBC 등에 대한 취재 거부의 이유와 근거는 '취재의 자유가 있으면 편파, 왜곡 방송에 대해서는 취재 거부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구시가 대구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권한과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권력기관이고, 가장 많은 정보를 생산하는 기관 중의 하나라는 점을 감안하면 '취재 거부의 자유' 운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대구경실련은 "권력기관의 취재 거부는 자유가 아니라 독재일 수밖에 없고, 여론의 왜곡, 조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대구시의 대구MBC등에 대한 취재거부 요구는 권한을 남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뉴스민·프레시안·스픽스대구 취재거부 논란'에 대해 "업무상 착오로 전파된 내용으로, (취재거부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문을 기자들에게 배포했다.
당시 대구시 산하 사업소 직원 A씨는 대구시 직원들에게 보낸 '언론보도 대응관련 전달사항' 안내에서 이들 매체를 '대구MBC와 준하는 곳'이라고 표현했다. 대구시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A씨 담당업무는 △간부회의, 자체간부회의 △시장지시사항, 언론보도 관련 업무 등이다.
대구시가 '대구MBC 취재거부'를 선언한 만큼, 해당 언론사들은 이를 '취재거부'로 받아들였다. 이에 대해 대구경실련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는 궁색한 변명으로 보인다. 대구경실련은 대구시의 이러한 취재 거부 조치를 비판언론에 대한 보복과 탄압, 언론 일반과 시민에 대한 협박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대구시는 A씨가 어떤 이유로 '전달사항'을 안내했는지 설명하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MBC는 대구시의 2023년 4월 30일 MBC 시사톡톡 프로그램 [뉴스 비하인드] TK신공항, 새로운 하늘길인가? 꽉 막힌 길인가?/ 주제 로 편파, 왜곡 보도 대해 사과 하지 않고 이대로 넘어 갈것이다.
그이유는 “MBC가 TK신공항특별법 악의적 왜곡·편파 방송” 하지 않았고 MBC 의 “방송 이용한 잘못된 정보 제공…대구시 공무원 명예훼손 당하게 만들지 않았다.
대구 MBC 시사톡톡 프로그램 [뉴스 비하인드] TK신공항, 새로운 하늘길인가? 꽉 막힌 길인가?/ 주제 로 편파, 왜곡 하지 않았다.
MBC 보도국장과 MBC 프로그램 ‘시사톡톡’ 출연자 등 4명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하지 않았다.
MBC는 지난 4월30일 시사톡톡 ‘TK신공항, 새로운 하늘길인가? 꽉 막힌 길인가?’편에서 신공항특별법의 내용을 왜곡 안 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방송하지 않았다.
이는 위험한 언론관 아니으로 대구시가 MBC를 취재 못하게 만들고 있는것은 명백한 MBC의 업무방해 및 차별 행위다.
대구시 와 이종헌 정책총괄단장은 당장 MBC 고소를 취하 하라
대구시는 MBC 취재거부 행위를 즉각 철회 하라.
대구시는 MBC 기자들의 시청 출입을 막지 마라
공개 행사에서도 MBC 기자들의 출입을 금하지 마라
대구시는 MBC 에게 당장 대구시의 보도자료 끊지 말고 MBC 기자들에게 취재 재공 하고 회수 조치 행위를 철회하라
그렇지 않으면 MBC기자들은 대구광역시청 청사앞에서 규탄 시위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대구시 , 홍준표 대구시장 ,이종헌 정책총괄단장(신공항건설본부장 내정)을 대구 MBC 의 업무방해죄로 대구 경찰청 에 고발 할 방침이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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