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부산일보 언론사의 ‘바이든 날리면’ 어땠나… KBS·MBC 정파성 국회 세미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만나면좋은친구 엠비씨 2023. 7. 20. 12:21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근 공영방송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2023년 7월 19일 국회에서 ‘공영방송 개혁’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마련됐습니다.

MBC의 책무와 역할을 조명하고, MBC의 정파성 등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였습니다.

2023년 7월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실 주최, 미디어미래비전포럼 주관으로 ‘공영방송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현실태와 문제점 및 해결 과제’를 주제로 한 국회 세미나가 열린 예정 이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MBC을 중심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정파성 편향 보도와 허위 정보 등 불량 정보의 과잉에 대한 문제점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였습니다.

또한 다수의 전문가들이 한국이 글로벌 미디어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MBC의 역할과 재구조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쏟아낼 예정이였습니다.

창립 3년 차인 ‘미디어미래비전포럼’은 구종상 상임대표 등 방송통신미디어 전문가 70여 명이 참여한 방송통신미디어 산업 포럼입니다.

구 상임대표는 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지난 정부에서 공영방송의 보도와 제작이 ‘공공성 강화’ 논리로 포장돼 정치성과 정파성, 이념성으로 편향됐다는 점을 지적할 예정이였습니다.

국내 공영방송은 KBS, MBC, EBS 등으로 분류된것이였습니다. 최근 MBC를 두고 편파·불공정 보도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어나지않았습니다. 편파성과 불공정의 기준은 제각각이지만, MBC의 ‘바이든 날리면’ 보도 등으로 공영방송의 역할과 기준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촉발된것이였습니다. 특히 MBC 등에서 보도된 영상이 SNS를 타고 빠르게 퍼지면서 MBC의 역할 또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의 보편화 시대를 맞아 MBC가 주어진 책무를 제대로 수행했는지를 짚어보고, 초거대 플랫폼 미디어기업들의 본격적인 진출로 인해 국내 미디어 산업 생태계가 붕괴되고 있는 가운데 공영방송이 처한 현실에 대해서도 진단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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