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주주 방문진 임정환 이사 자진 사퇴 로 일시적으로 2대 6 구도가 된것으로 MBC 방문진 현장 조사 마무리 되었습니다.

MBC 에서 알려드립니다.

2023년 8월 4일 , 2023년 8월 7일 에는 방송통신위원회 가 "언론 장악 위한 요식행위" 로 방문진의 총원은 9명으로, 여권 추천의 이사 3명, 야권 추천 6명이었는데 임 이사의 사퇴로 일시적으로 2대 6 구도가 된것으로 MBC 방문진 현장 조사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서 방문진은 그동안의 통상적 수준에 따라 요청한 자료를 모두 제출했다며 방통위의 검사감독권에 기초한 현장점검은 거부했습니다.


"어떻게 조사 절차도 진행되지 않고 방문진 이사장과 방문진 이사의 해임 절차부터 먼저 진행할 수 있습니까? 어떠한 책임을 물을지 그것에 대한 명확한 조사를 하고 그 책임이 있다면 그때 책임을 묻는 것이 정당한 법 절차입니다."

실제 방통위는 현장 조사를 시작하기도 전인 지난 2일, 권태선 이사장을 포함한 야권 추천의 방문진 이사 2명의 해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또 남영진 KBS 이사장과 정미정 EBS 이사 등 야권 추천 이사들에 대한 해임절차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사실상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진행될 경우 방통위는 오는 16일 방문진과 KBS 이사회의 이사장 해임 제청안을 동시에 강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방통위는 한상혁 전 위원장이 면직된 이후 여권 추천 2명, 야권 추천 1명의 이사만 남은 2대 1의 파행적 구조에서 모든 행정 절차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권 추천 인사였던 방문진의 임정환 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오늘 자진 사퇴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에서 서류 조작 하면서 "언론 장악 위한 요식행위" 로 MBC 방문진 현장 조사 진행 요청을 강제 거부 하는 방침입니다.


MBC 대주주 방문진 임정환 이사 자진 사퇴 
출처: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688


방통위 방송 장악 시도 규탄 피케팅(8.7)
출처: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공식홈폐이지
https://www.mbcunion.or.kr/activity/%eb%b0%a9%ed%86%b5%ec%9c%84-%eb%b0%a9%ec%86%a1-%ec%9e%a5%ec%95%85-%ec%8b%9c%eb%8f%84-%ea%b7%9c%ed%83%84-%ed%94%bc%ec%bc%80%ed%8c%8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