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김효재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등 방통위 공무원 6명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해 권한 없이 검사·감독을 강요하고, 검사가 끝나기도 전에 권태선 이사장을 부당한 이유로 해임 의결했다고 노조는 지적했습니다.
한편, 정연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과 이광복 전 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들을 해촉한 데 대해 '재량권 남용'이라며, 법원에 해촉 처분을 취소하라는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출처: MBC뉴스유튜브 공식채널
https://wachufreemagic.blogspot.com/2023/08/mbc-6.html?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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