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미디어 의 MBC 제3노조 "노영방송 영구화 법안 제출...민 주당-민노총 독재 현실화되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 제3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 등 13인이 제출한 방송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방송사의 보도와 제작 편성권이 전국언론노동조합 의해 장악될 것을 우려하였습니다.개정안은 방송사업자(경영진)가 선임하도록 되어 있던 ‘방송편성책임자’를 편성위원회에서 제청을 받아 선임하도록 하며, 편성위원회를 책임자와 실무자(과반 노조가 선임한 사람) 동수로 구성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이러한 법안이 통과될 경우, 방송사 경영진이 노조의 동의 없이는 편성본부장을 선임할 수 없게 되며, 편성위원회 역시 노조가 과반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는 편성위원회가 사실상 노조에 의해 운영되며, 방송사의 편성권이 노조에 종속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MBC 제3노조는 이러한 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