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하겠습니다

2020년 11월 11일 자 뉴스데스크의 집중취재M 코너 보도 내용관련 불편사항 있었습니다.

만나면좋은친구 엠비씨 2020. 11. 12. 00:02

Q : 방금 방송한 뉴스데스크 택배 과대포장 관련 취재뉴스 보다가 채널 돌렸습니다.

지구에게 미안하시면 택배 시키지 마시구요.
포장을 허술하게 하고 배송했는데 파손하게 되는 상황에서 기자님은 어떻게 대응할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난감하게 반응하는 소비자들 상상 이상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식료품, 음식 배송 이용률이 급증하는 이유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큰 요인을 차지하는데 밀집된 공간을 피하고자 배송을 시키는 소비자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는 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만드신 건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직접적으로 저런 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조차도 이렇게 불편하게 볼 수 있다는 거 좀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A : 방금 방송한 뉴스데스크 택배 과대포장 관련 취재뉴스 보다가 채널 돌릴경우가 있었지만

지구환경팀의 MBC기자가 일주일 동안 매장이 아니라 택배로만 소비 활동을 해 보기 위해서 실험 하여

보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폐기물이 얼마나 나왔을지 확인해 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도 설명해 드리면서 보도 드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점 생각합니다.

MBC는 앞으로 해당 MBC 기자들에게 지구를 생각하여 불요한 택배 시키는일 없도록 교육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시청에 불편을드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