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화성 반정**파크*슬 확장비..생각할수록.. 4단지 입주예정자입니다...뉴스를 보는 순간~~~확......혈압이 ㅠㅠ 반정 아이파크캐슬 4,5단지가 4개월만에 두배의 확장비 이렇게 청약자를 호구로 아는지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Q : 같은 시공사와 시행사인데 확장비 차이 말이 됩니까! 같은 시공사와 시행사인데 확장비 차이가 2배라니 말이 됩니까?! 분양가가 싸니까 확장비가 비싼거라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이건 시공사 시행사의 아주 드러운 꼼수입니다 !
지속적으로 집중취재해서 MBC뉴스데스크에서 바로 잡아주세요 !
이런거 취재 안하면 대기업의 갑질으로 집값을 계속 오를껍니다 ㅠ
Q : 확장비로 부족한 수익을 채운다구요?
화성시 분양아파트들 분양가가 5억,6억이 넘어갑니다ㅜㅜ 서민들한테는 정말정말 큰 돈인데...
전세도 불안하고 집없는 설움때문에 분양받았지만 받고 나서도 설움이 있네요ㅜㅜ 정부라도 지자체라도 서민의 편에서 감시하고 감독하고 견제해주세요ㅜㅜ 부당한거없이, 부실공사없이,공정하게 상식적인 잣대로 감시해주세요ㅜㅜ
Q : 확장비 차이 너무 심하네요
같은 시공사 같은 옵션 같은 자재들,,어째서 옵션비는 이렇게 다른가요
그들에겐 얼마안되는 푼돈일지 몰라도 서민들의 피땀입니다!!! 그들의 갑질을 꼭 멈추게해주세요!!
Q : 3개월 차이로 분양한 아파트가.천만원차이가 말이 되나요?
천만원이 작은돈이 아니잖아요?ㅜㅜ
Q : 갑질의 횡포 서민만 죽어나네요. 반정 3단지와 4단지 자재비가 1년사이에 1000원이 올랐네요. 하하하 뭐 이런 말도안되는... 제발 조목조목 조사 좀...
Q : 금일 MBC 뉴스에 아파트 옵션 및 확장비 갑질에 대한 내용 잘 보았고, 아파트 확장비로 몇천만원 이상 요구하는 건설사/시행사의 행태가 즉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화성시 아파트 사례에서 같은 건설사/시공사에서 분양하는 3~4단지 아파트가 확장비가 두배 이상 차이난다는게 타당한건지 즉시 국토부와 화성시의 조사와 시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애초부터 확장되서 설계하는 아파트인데 추가로 확장을 선택하도록 유도해서 확장비 받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고, 확장비는 말그대로 확장공사에 대한 비용이므로 합리적인 선에서 비용이 측정되었으면 합니다.
A : 입주민이 발코니 확장 비용 내고 계약 하면 입주 할수 있다는점 건설사 측 입장입니다
발코니 확장 비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수정기준에서는 발코니 비용에 주방가구만을 포함하고 있고 나머지 일반가구 및 특정 인테리어는 사업주체가 별도 유상옵션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방가구도 싱크대와 연결된 부분으로 한정했기 때문에 사업주체는 최대한 유상옵션 품목과 금액을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발코니 확장 비용 심사참고기준은 지방자치단체 분양가심사위원회 심사단계에서 활용하기 위해 2008년 1월 당시 건설교통부의 심사참고기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기준에서 발코니 확장비용의 구성은 발코니 확장에 따르는 단열창 및 골조마감비용, 가구 및 특정인테리어 비용이었으며 이 구성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 품목이 심사에서는 빠지지만 유상옵션으로 이동하게 된 모양새입니다 이에 발코니를 확장하는 경우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느끼는 분양가격은 상승하는 꼴입니다.
공동주택 발코니 확장비용 심사참고기준에서 주방가구는 기본형과 확장형의 두 타입이 있는데 이 두 타입의 견적금액 차이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형 가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사업주체는 점점 기본형 타입 가구를 미설계하고 확장형 가구로 확대 포함시키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정부는 기본형 건축비에 포함되는 정확한 가구 품목과 금액 수준에 대해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빨래건조대·안방화장대·현관신발장 등 과거에는 기본적으로 제공했던 품목들이 지금은 유상옵션으로 판매가 가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분양가상한제를 시행하는 취지는 건설사들의 폭리를 막고 저가의 주택을 공급해 서민 주거안정은 물론 가격을 안정화하는 데 있습니다 이번 수정 기준을 일부 업자들이 악용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부는 발코니 확장 부분과 관련해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에서 등장했던 고가 발코니확장 항목 옵션이 지방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는점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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