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다섯째 주 , 2021년1월 첫째 주5뉴스 , 뉴스데스크 불편사항 개선 하겠습니다.

Q : 베이지 색 원피스에 갈색 목도리 하고 나오신 기상캐스터분. 의상이 너무 짧고 타이트 한 거 아닙니까?

아직도 기상캐스터를 너무 성 상품화 하는 것 아닌지 의심이 드네요.
안그래도 온갖 케이블 방송에서 짧고 타이트한 의상을 보란듯이 내보내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데 이 와중에 모범을 보여야 할 공영방송 아닙니까?

게다가 베이지 색 의상에다 너무 타이트 하다보니 속옷 라인까지 보이는데 방송국과 본인은 신경도 안씁니까?
아니면 그렇게 보여도 상관 없다는 겁니까?
시청하면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시정 바랍니다.

A :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되었습니다.노출 되지 의상 차림으로 기상캐스터 진행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Q : 8시 뉴스 데스크에서 공수처 관련 방송시 현장기자의 추가화면 송출을 위해서인지 배경화면을 보여주는 각도에서 여성앵커의 옆뒤모습을 촬영하면서 방송이 되었는데

허리뒤에 방송장비를 잔뜩차고 옆모습을 보이며 대화형으로 기자와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 흉하고 시청자들에게 뒷옆모습을 보이게 하는것은 아주 잘못된 촬영입니다.

보는 내내 불편 했습니다. 앵커가 허리에 방송장비 주렁주렁달린 뒷모습이나 옆모습이 보이면 안됩니다. 촬영감독이 뭔 생각으로 그러는지 전문가 답게 촬영합시다.

A : MBC앵커 허리에 방송장비 주렁주렁달린 뒷모습이나 옆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촬영 진행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촬영감독을 전문가 답게 촬영하도록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Q : 이미 인터넷에서 유사과학이다라는 의견이 많았던 치킨 전자렌지에데울시 소화불량유발이 스마트리빙에 나왔습니다 뉴스에서 나올정도면 펙트체크는 하신거겠지요? 그런데 뉴스에선 어디서 펙트체크가 됬는지 근거나 연구결과가 전혀없었습니다 도시괴담정도로 퍼져있던 전자렌지 괴담이 뉴스에 나와 아버지깨서 불안해 하십니다 실상 진실은 무엇인지 방영한 내용이 맞다면 근거나 연구 자료는 무엇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A : 뉴스투데이의 스마트리빙 시청중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되었습니다.
해당보도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 하여 팩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Q : 저녁식사 하면서 뉴스데스크를 보고있는데 이주노동자 변기통은 왜 보여주냐구요 너무 불편합니다 심각하게

A : "열악한 노동·주거 환경" 대해 보도 진행중 이주노동자 숙소의 화장실 변기통 보여 드렸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되었습니다.



Q : 금일8시뉴스시청중보니 어떤대표는 마스크를 입만가린채 인터뷰를 하고있고 질병관리본부 인터뷰는 아예 마스크를 안쓰고있습니다.
1살2살 아이들도 긴급돌봄이 필요하여 12시간을 마스크쓰고 생활하고있습니다.방송인터뷰 하는사람부터 마스크 제대로 착용합시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보고있습니다

A : 어떤대표는 마스크를 입만가린채 인터뷰를 하고 질병관리청 인터뷰는 아예 마스크를 안쓴 사항으로 인터뷰 진행한 일이벌어졌습니다.

방송인터뷰 하는사람부터 마스크 제대로 착용 요청 하여 방송 인터뷰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되었습니다


Q : 온 종일 국민적 공분이었던 "정인이 학대 사건"은 왜 안 다루시나요?

SBS그것이알고싶다 "정인이 학대 사망 사건" 방영으로 온 종일 양천경찰서, 정인이양부모 등의 키워드 검색이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의 주를 이루고 국민적 공분을 사며 뜨거운 이슈가 되었습니다. 양천경찰서는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였는데 왜 이런 사건에 대해서 MBC에서는 어떠한 뉴스도 찾아볼 수 없고 전혀 언급조차 없는지 궁금합니다.
타방송에서 취재한 것이라 배제된 것인가요? 조금 더 대중의 시선과 사건의 형평성을 가지고 보도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A : 타방송에서 취재한 것이라 배제된 것이지만 아쉅게도 MBC에서는 어떠한 뉴스도 찾아볼 수 없고 전혀 언급조차 없었습니다.

다만 조금 더 대중의 시선과 사건의 형평성을 가지고 "정인이 학대 사건" 다루면서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