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반론,추후,팩트 보도문

“여수MBC ‘공무직 면접 관련 채용 의혹’ 보도 내용을 정정 합니다

만나면좋은친구 엠비씨 2021. 5. 12. 02:21

“지난해 9월에 실시한 공무직 및 청원경찰 채용 면접시험은 코로나19 발생 상황과 맞물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아주 엄격한 절차로 진행되었습니다.

원서접수된 894명중 9명은 자격요건 미달으로 제외 시켰으며 885명중 102명이 결석해 최종 783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면접시험을 치렸습니다.

면접은 외부인사가 면접관으로 참여해 오전 9시께에 시작됐고, 시험 시작 15분 전에 출입구를 차단, 면접 대기실에 입장한 응시자만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팀별로 시간과 장소별 면접을 볼 수 있는 인원을 배분하고, 미응시자 확인과 평가표에 등재된 응시자 순번에 따라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면접은 이틀간 진행했으며 오전 9시, 오후 1시, 4시30분께로 나눠 실시해 최종 71명을 합격시켰습니다.

이런 절차대로 진행해 제 순번에 면접을 보지 않은 사람이 합격한 것은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임을 강조했습니다.

원서접수는 지난해 9월 14일부터 양일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출근 시간대를 피하고 서류접수 현장이 붐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커뮤티니센터에서 실시한것으로 밝혔습니다.


광양시, 여수MBC 공무직 채용 의혹 보도…사실과 달라

출처:아시아 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89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