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53

대구 MBC는 시사톡톡 ‘TK신공항, 새로운 하늘길인가? 꽉 막힌 길인가?’편 방송 영상을 즉시 다시보기 중단 하고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30일 대구 MBC 시사톡톡 ‘TK신공항, 새로운 하늘길인가? 꽉 막힌 길인가?’편에서 신공항특별법의 내용을 왜곡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방송 했습니다. 대구 MBC는 지난 4월30일 시사톡톡 ‘TK신공항, 새로운 하늘길인가? 꽉 막힌 길인가?’편에서 신공항특별법의 내용을 왜곡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방송 영상을 즉시 다시보기 중단 하고 삭제 하겠습니다. 이는 대구 MBC는 대구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신공항특별법의 성과를 폄훼하고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왜곡·편파 방송 영상을 즉시 다시보기 중단 하고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대구 광역시청 공무원들의 명예 훼손 하지 않겠습니다. 대구 MBC는 “이런 행태를 방치할 경우 신공항의 안정적 추진과 사업의 성공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기대에 막대한..

대구MBC 인터뷰 논란 벌어진점 사과드립니다.

지난 2023년 5월 26일 30대 남성이 약 250m 상공에서 비상문을 여는 사고가 발생한 당시 해당 항공편 탑승객이 대구MBC와 인터뷰 논란이 벌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승무원들이 완전 겁에 질려 자포자기 상태로 가만히 앉아 있었다"고도 했습니다. 이후 여론은 기내 승무원들을 비롯한 항공사로 향한 비판으로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비상문 관리를 소홀히 했다', '승무원은 보이질 않는다' 등의 지적이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여성 승무원 '무용론'까지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8일 대구국제공항 관계자가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상황은 반전을 맞이했습니다. 피의자 이모(33)씨가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한 후로 보이는 상황에서 한 여성 승무원은 비상문에 매달리다시피 한 채 비행기가 착륙할 때까지 온몸..

MBC는 되고 대구MBC는 안 된다는 홍준표 시장

지난 10일 대구MBC 정치 담당 기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접견현장을 취재하러 대구시 산격청사로 들어가려다 경비원들로부터 제지를 당했다. 대구MBC 취재 차량 출입을 막으라는 지시가 내려졌다는 이유였다. 해당 기자는 촬영기자와 함께 차에서 내려 청사 안으로 들어가는 이재명 대표를 따라가려 했다. 이번에도 대구시 공무원이 나서 출입을 막았다. 기자가 이유를 물으니 “잘 아시지 않냐”, “(공보관실로부터) 그렇게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결국 이날 대구MBC 기자들은 청사에 진입하지 못한 채 회사로 돌아왔다. 당시 취재 현장엔 연합뉴스, TBC대구방송, 매일신문 등 타 언론사 기자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심지어 서울MBC 취재진은 진입이 허용돼 ..

대구MBC 향해 “취재 자유 없다면 취재거부 자유도 없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정에 대한 언론의 왜곡·폄하 보도에 대해서는 취재거부 등 강력한 대응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홍 시장은 통합신공항건설본부의 특별법 제정 후속조치 계획을 보고받은 뒤 “최근 대구지역 모 방송사의 신공항 관련 보도는 심각한 왜곡과 폄하 보도다. 이런 보도 행태에 대해 오랫동안 인내해 왔지만, 더 이상 방치하면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염원과 노력을 짓밟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신공항건설본부에서 적극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홍 시장은 왜곡·편파보도는 언론자유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고, 그것은 언론자유의 오·남용임을 강조한 뒤 “취재의 자유가 있다면 취재거부의 자유도 있다”며 신공항특별법을 왜곡·폄하하는 모든 시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것을..

TK신공항 두고 대구MBC와 '신경전' 벌어진 홍준표 대구시장

2023년 5월 1일 그날 홍준표 대구시장이 TK신공항 사업의 문제점을 보도한 대구 MBC를 향해 왜곡·편향 보도에 더 이상 참지 않고 대응하겠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1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난 일요일 대구 MBC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폄훼하고 오도하는 프로를 방영하는 것을 보고 참 놀라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간 수차례 왜곡·편향 보도에도 대응하지 않고 참아 왔지만 이번 보도는 악의에 가득찬 이기 때문에 더 이상 참지 않고 대응할 생각이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면서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염원을 짓밟는 이런 작태는 반드시 바로 잡겠다"라며, "대구시민들에게 별로 영향력이 없는 방송이지만 그래도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하겠다. 취재의 자유가 있으면 편파·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