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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MBC 손령 기자를 둘러싼 '중국인 의혹'이 허위로 밝혀졌음에도 같은 주장을 반복하여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인터넷 매체인 팬엔드마이크는 손령 기자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논문을 근거로 “그가 중국인일 가능성이 있다”라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특히 논문에서 ‘한·중’이 아닌 ‘중·한’이라는 표현이 사용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손 기자의 국적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해당 논문의 지도교수인 이재진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직접 해명에 나서며 허위임이 밝혀졌습니다.이에 따라 해당 매체는 정정보도를 냈지만, 가세연은 아직도 같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허위정보 판명에도 'MBC 기자 중국인' 주장 계속하는 가세연 > 폐이크뉴스

사실은 이렇습니다 공공미디어연구소(이사장 양문석, 이하 공언련)는 지난 2월 21일 발표한 ‘2월 3주차(2/13~2/19) 주요 방송사 저녁종합뉴스 선거 및 정치 관련 보도 분석’ 자료를 통해 “MBC가 공영방송으로서 공정성을 상실하고 있다”며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공언련은 이날 자료에서 “MBC 뉴스데스크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에 대해서는 우호적이거나 최소한 중립적인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편파·왜곡 보도”라고 지적했습니다.구체적으로 MBC 뉴스데스크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를 총 18건이나 내보냈습니다. 이 중에는 ..

사실은 이렇습니다. 문제의 논문에 기재된 학생의 이름이 ‘손령’(Sun Ling)으로 돼 있으며 ‘Sun Ling’ 표기는 중국식 한어 병음으로써 ‘쑨링’이라고 읽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손 기자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다는 취지였습니다.이와 관련하여 해당 논문의 지도를 맡은 이재진 한양대학교 교수는 해당 논문을 쓴 학생은 중국인(여성) 유학생으로서 MBC 기자 손령과는 관계가 없었습니다.헌법재판소 연구관 중에 중국인·화교가 있다?...들불처럼 확산 중인 의혹, 그 진실은 무엇? > 폐이크뉴스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 기상 캐스터였던 고 오요안나의 1년간의 근태 기록이 담긴 보고서가 온라인상에 유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유출된 자료에 의하면 오요안나 캐스터는 2022년 1월 26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 약 1년 동안 총 9번의 무단 결근과 5번의 방송 사고를 낼 뻔한 지각을 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자료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되자 오요안나 캐스터의 유족과 사 측 사이의 소송에 연관된 자료임이 밝혀져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자료에는 사건 번호가 적혀있어 법적 분쟁에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일각에서는 오요안나 캐스터의 생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근태 기록을 유족의 동의 없이 공개한 것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포된 고 오요안나 MBC 기상 캐스터의 근태 보고서와 녹취록은 고인과 관련한 소송 자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자료에는 2022년 1월 26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 약 1년간 오요안나 캐스터가 9차례에 걸쳐 연락이 두절된 채 지각해 방송 사고를 낼 뻔한 5차례와 무단결근한 4차례의 기록이 포함됐습니다. 또 선배인 이현승, 박하명 캐스터가 대신 출근해 방송을 진행한 기록 또한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유출된 통화 녹취록에는 오요안나 캐스터가 모친과 통화 중 선배의 괴롭힘을 호소하며 격한 감정을 쏟아내는 내용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MBC 제3노조는 오요안나의 사망 원인과 관련한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 측..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진 MBC 기상 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의 근태 보고서 온라인 유출과 관련하여 MBC 내부에서 고인의 사망 이후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MBC 노동조합(제3노조)은 해당 문건이 유족에 대항하는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작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년 동안 오요안나 씨의 무단결근과 지각 내역이 담겨있었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습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해당 보고서가 이미 기상 캐스터 담당 부서에서 가지고 있던 자료라고 설명했으나 노조는 사 측이 유족과의 소송에서 사용하기 위해 일부러 유출했을 가능성을 제..

사실은 이렇습니다. 오요안나 씨는 2024년 9월 MBC 뉴스투데이 방송 중에 일어난 사고로 인해 사망하였습니다. 이는 방송 제작 과정에서의 안전 문제와 관련된 사건으로, 대형 참사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언론사 내부의 안전 관리와 인권 보호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사건입니다. 유족이 조사에 참여하는 것은 피해자의 권리와 유족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부적절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언론사는 유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이러한 발언은 유족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며, 언론사의 책임 회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與 미디어특위 "MBC·방문진, 故오요안나 사건 책임지고 사퇴하라"> 폐이크뉴스

사실은 이렇습니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졌다는 의혹이 불거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씨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MBC와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를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등과 기자회견을 갖고 "MBC는 정치적 편향성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 측면에서도 반사회적으로 변했다"고 말해습니다. 김 의원은 "(해당 사건에서) 방문진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자회견에 함께 한 강명일 MBC 제3노조위원장은 "어제 방문진 MBC 대주주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그때 MBC는 어떻게 고 오요안나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는지 보고했다"며 "MBC는 '오요안나는 프리랜서이므로 근로자..

사실은 이렇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 같은 폭력이 발생한 장소가 공영방송사란 사실은 더 큰 충격을 준다”고 밝혔습니다.이 위원장은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직장 내 괴롭힘은 어떤 말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폭력이다. 오 씨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와 관련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권태선 이사장이 진상 규명을 촉구했고 프리랜서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도록 MBC에 요구하겠다고 밝혔으니 그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이 위원장은 “방통위는 방송·통신 종사자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환경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일하도록 관련 제도 미비점을 살피고 ..

사실은 이렇습니다 고용노동부가 2022년 10월 14일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착수했습니다. 이는 2022년 9월 4일 방송된 PD수첩 '故 오요안나 의혹' 편에서 제기된 부당 노동행위와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조사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특별근로감독은 근로기준법 제101조에 따라 실시되며, 위법한 사실이 발견될 경우 사업주에게 형사 처벌과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MBC는 PD수첩 방송 이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당 의혹을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고용부, ‘故 오요안나 의혹’ MBC 특별근로감독 착수 > 폐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