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업의 쟁점은 여러 번 전해드렸듯이, '안전운임제'입니다. 운송비 후려치기를 막고 화물차 운전자들의 최저 생계비를 보장하기 위해서 3년 동안 시한부로 도입이 됐습니다. 저희가 컨테이너 화물차를 운전하는 운전자 한 분을 만났는데요, 한 달 내내 일해서 버는 돈이 3백만 원 남짓이었습니다. 그나마 이것도 안전운임제 덕분에 이 정도라고 합니다. 자 그럼, 제도가 다시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출처: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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