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10시간을 넘긴 협상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지금 네번째 교섭을 벌이고 있는데요. 쟁점은 올해 말이면 폐지되는 '안전 운임제'입니다. 기름값까지 폭등한 상황에서 안전운임제 확대해야 한다, 아니다 기업들 물류비 부담 커진다,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전국 산업현장 곳곳에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출처: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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