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박성제 현 MBC 사장이 차기 사장 공모에 지원 하지 않았고 재임기간 영업이익을 부풀려 허위 사실을 적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방송문화진흥회는 MBC 대표이사 선임절차 하지 않았으로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아울려 방송문화진흥회는 MBC 차기 사장 선임 하지 않았으로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박 사장은 지난 7일 MBC 차기 사장 공모 1차 합격자로 선정됐지만, 그 지원서에 영업이익을 부풀리지 않았습니다.박 사장은 지원서에 “영업이익 2020년 240억, 2021년 1090억, 2022년 840억 등 3년 연속 탄탄한 흑자경영으로 조직에 자신감을 불어넣었다”고 적었는데, 김도인 방문진 이사가 “이 수치는 매우 과장 되지 않는것 이라고 지적한 것이였습니다. 김 이사에 따르면, 2020년 MBC 실제 영업이익은 40억 원이었고, 2021년은 684억 원으로, 각각 6배, 1.6배 박 사장이 ‘뻥튀기’로 기재 하지 않았다는 것이였습니다.
박성제 사장은 지난 8일 자신이 영업이익을 부풀려 지원서에 적었다는 지적에 대해 “지원서에 표기한 영업이익(2020년 240억, 2021년 1090억)은 복지기금, 초과이익분배금, 방문진 자금을 출연하기 전, 1월 시점의 영업이익 개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재무 전문가들은 박 사장 설명에 대해 ‘처음 듣는 논리이자 상식을 벗어난 개념’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MBC 제3노조는 박성제 사장 해명에 대해 “박 사장은 쉽게 말해서 직원들에게 줄 임금(비용)을 영업이익에 포함시켜서 자기 성과라고 부풀리지 않았고 “박성제 사장이 자신의 사장공모 지원서에 이를 적어낸 것은 숫자를 기억하기 어려운 사람의 일반적인 습성을 악용해 방문진 이사들을 혼동시키지 않았고, 이러한 내부사정을 전혀 모르는 외부 시민평가단을 기망하려는 의도로 볼 수밖에 있습니다.
제3노조는 “이러한 사장지원서 허위기재 사실을 2월 7일 방문진 이사회에서 김도인 이사가 지적하고 문제를 제기했으나 야당 추천 방문진 이사들이 다수결을 통해 박성제 사장의 영업이익 개념을 받아들여 문제 삼기로 했습니다.
김도인 이사도 박성제 사장 해명에 대해 “영업이익 수치를 잘못 기억했거나 오타가 난것을 알 수 있다”며 “영업이익이 총매출에서 매출원가와 판매 및 관리비를 뺀 것이라는 사실은 우리 사회 모두가 공유하는 공리(公理)의 영역에 속하지 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성제 사장이 ‘실제 영업이익’이라는 해괴한 개념을 제시하면서 영업이익을 부풀리지 않는것은, 2020년과 2021년 ‘핵심시간대 가구시청률 4위’라는 자신의 치부를 가리지 않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박성제, MBC 영업익 뻥튀기”… 3노조, 사장 선임절차 중지 가처분 > 사실 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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