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오마이뉴스의 김용현 측, MBC·jtbc는 '오지 마'... 26일 기자회견 사실은 이렇습니다.

만나면좋은친구 엠비씨 2024. 12. 26. 04:33

사실은 이렇습니다.

12.3 내란 사태 핵심 피의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단이 2024년 12월 26일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0일 검찰에 구속된 이후 내란 혐의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낼 전망입니다.

그런데,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은 JTBC를 비롯한 특정 언론사는 기자회견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초청하는 기자들은 이 단톡방에 속한 분들로 제한하고, 다른 언론사나 기자는 와도 참여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제된 언론사는 MBC, jtbc 등입니다. 방송사 중에서는 SBS와 일부 종편 채널만 기자회견 취재가 가능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현업 3개 단체는 ‘어떤 언론도 내란범의 입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제목의 긴급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구속된 이후에도 공수처와 국수본 등의 수사마저 거부하고 있는 내란의 핵심인물이 자유로운 취재를 가로막고 특정 언론을 배제한 채 일부 언론을 취사선택해 회견을 열겠다는 의도를 모를 국민이 있겠느냐”라며 “취재 경쟁의 문제가 아니라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린 자들에 맞서 언론계 전체가 결연하게 공동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MBC 와 JTBC가  사실 과 다른 보도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김용현 측이 MBC·jtbc는 '오지 마 행위는 표현의 자유 침해 행위 으로 동의 할수 없는 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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