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여*ㅇㅇ은 언제 고치실 생각이죠?심지어 피해자인데도요.남직원은 남자 직원이라 부르더군요.여성 성별을 콕 집어 부각시키고 대상화하는 발언을 공중파 언론이 나서서 하고 있으니 나라가 발전이 없네요.
A : 뉴스데스크는 2021년 2월10일 호텔서 만취 난동…잡고 보니 경찰 간부 자막으로 보도 드렸습니다. 해당 보도 내용 발언은 “여성” 발언으로 바로잡습니다.
Q:뉴스에 대한 아쉬운 마음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폭력에 대해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연 *물고문*이라는 단어를 가감없이 뉴스 자막과 앵커도 방송에서 언급하는 것이 사회의 문제를 인지하고 이를 확인하며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언론사로서 올바른 자세인지 궁금합니다.어린 조카를 학대하고 폭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회에서 책임을 묻고 그에 따르는 처벌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이를 선정적인 단어로 포장하고 시청자로 하여금 감정적으로 접근하게 하는 것은 언론사로서의 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상식으로도 그렇지만, 사전적으로도 "고문"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어떤 사람이 숨기고 있는 것을 강제로 알아내기 위하여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며 신문함"이라고 한국어 사전에 명기되어 있습니다.그렇다면, 조카가 감추고 있는 진실을 알기 위해 이모부와 이모가 폭행을 저질렀다는 의미인가요. 더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는 *물고문*이라는 단어에 사회적 트라우마가 있습니다.이 사실 또한 제작진이나 앵커 또한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다른 언론이 쓰는 내용대로 그대로 아무 가감없이 기사를 내보내고 앵무새처럼 화면에서 읽어내는 모습은 앞으로는 고쳤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부디 신뢰를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흠이 되지 않도록, 한꼭지 한꼭지 고민하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에 글을 남겨봅니다.추신, 제 의견에 동감해주신다면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나 뉴스데스크에서도 사과의 말씀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A : *물고문*이라는 단어를 가감없이 뉴스 자막과 앵커도 방송에서 언급하는 것이 사회의 문제를 인지하고 이를 확인하며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언론사로서 올바른 자세인것을 생각하지 않지만 숨진 열 살 김 모 양은 이모와 이모부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머리를 넣었다 빼는 걸 수차례 반복했고, 아이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숨을 쉬지 않자 119에는 물에 빠졌다는 거짓 신고 했습니다. 부검 결과 김 양은 폭행에 의한 충격으로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부검의는 사인을 '속발성 쇼크'로 추정했는데, 폭행으로 인한 내부 출혈이 쇼크로 이어져 숨졌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아이의 몸에선 폭행으로 인한 수많은 멍 자국이 허벅지 등 곳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취재이후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언론이 쓰는 내용대로 그대로 아무 가감없이 기사를 내보내고 앵무새처럼 화면에서 읽어내는 모습으로 고치면서 뉴스진행 하도록 노력하겠으로 신뢰를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흠이 되지 않도록, 한꼭지 한꼭지 고민하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지상파 공영방송 MBC가 되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Q:뉴스를 볼때마다 화가 나는군요...저는 실내 체육시설 볼링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뉴스에서 매번 실내체육시설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보도를 하시는데왜 근거없는 방송을 하시는건지요?***가 있는 체육시설과 없는 체육시설은 다르죠...다른 종목은 정확한 통계를 모르겠지만적어도 볼링장만은 저희 경영자협회에서도 늘 통계를 내고 있지만지금까지 단 한번도 확진자가 발생한적이 없는데도..집합금지 및 제한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데MBC는 정부편인가요? 정부에서 그렇게 지시한건가요?한마디 한마디가....엄청난 파장을 불러 잃으킨다는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A : 매번 실내체육시설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보도 했지만 ***가 있는 체육시설과 없는 체육시설은 다르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를 MBC는 근거없는 방송을 보낸점 체육시설 점주님들 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 말씀 전 합니다.
Q:2월13일 뉴스데스크 말미 일기예보에서 "사흘째 미세먼지" 표시 영상에서우측 하단 경주를 나타내는 지도 표시가 경남 양산시 부분에 표시가 되는 오류가 있네요.경주는 경북이고 양산은 경남이고, 두 도시 사이에는 거리가 꽤 있는데,표시 오류가 나왔습니다. 향 후, 지역표시에 정확성을 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A : 2월13일 뉴스데스크 일기예보에서 "사흘째 미세먼지" 표시 영상에서우측 하단 경주를 나타내는 지도 표시가 경남 양산시 부분에 표시가 되는 오류가 난것을
지역표시에 정확성을 기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Q: 1. 방송일 : 2021-02-13 20:292. 방송시간 : [로드맨] 06분 02초
2월 13일 MBC뉴스데스크 방송을 보면서 순간적으로 귀를 의심 했습니다. 염규현 기자가 신혼부부를 취재 하면서 "바퀴벌레" 같다라고 농담을 던지고 자막 또한 *한 쌍의 바퀴벌레* 같다 라는 표현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A : 2월 13일 MBC뉴스데스크 코너 [로드맨] 보도 진행중 신혼부부에게 "바퀴벌레" 같다 라는 표현 으로 막말방송 보내는점 해당 신혼부부 와 시청자여러분께 사과 말씀 전 합니다.
앞으로 해당 로드맨 기자에게 고운말 쓰면서 취재 진행 하도록 교육시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