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1284987
SM측, MBC 단독보도 반박 "유노윤호, 女종업원 동석 및 도주 없어"
"유노윤호,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 명백한 잘못"
"그러나 도주 및 여성 종업원은 사실 아냐"
"해당 장소도 처음 방문한 곳"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불법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셨으며, 그의 지인이 단속에 나선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유노윤호가 도주를 시도했다라는 MBC 단독보도에 반박했다. 나아가 SM측은 '해당 술자리에는 여성 종업원도 있었다'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12일 SM측은 MBC 보도에 대해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고, 스스로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나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며,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또한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실 역시 전혀 없다. 단속 당시 현장에는 여성 종업원이 아닌 결제를 위하여 관리자 분들이 있었을 뿐"이라며 "단속 당시 도주를 시도한 사실이 전혀 없다. 오히려 경찰 및 관련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성실히 협조하여 곧바로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치를 받았다. 갑작스럽게 십여명의 사복경찰이 들이닥쳐 단속하는 상황에서 경찰관임을 인식하지 못했던 친구 일부가 당황해 항의하기는 했으나, 이는 유노윤호와는 관계없이 일어난 일"이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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