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29일 자 MBC 뉴스데스크 상월선원’과 관련한 보도 문제로 사과드립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월 29일 ‘바로 간다’ 코너를 통해 불교 종단 소유의 위례신도시 종교시설용지에 불교의 오랜 수행전통인 동안거 수행을 위해 임시 가건물 등을 건립하여 한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월선원’과 관련한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의 악의적이고 의도적인 화면편집 등은 논외로 한다하더라도 사실에 부합하지 않은 내용을 기정사실화하여 보도한 행태에 대해 대한불교조계종은 강한 유감의 뜻을 표한것으로알려드리며 “원래 이 땅에는 문화재 관련 시설과 법당이 들어설 예정이었습니다.”고 보도한 바 있었습니다
​
그러나 이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은 전형적인 왜곡보도한것으로 확인되었고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MBC의 이번 보도를 통해 공영방송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책무인 객관성과 사실성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방송을 송출한것을 MBC 의 잘못을 인정하고 불교계 방송매체인 불교방송(BBS)의 영상자료를 사전협의 없이 무단 사용 해 방송을 보내 드려 ‘상월선원’과 관련한 보도 문제로 BBS 방송사 직원여러분 ,BBS방송사 관계자 여러분,대한 불교 조계종,한국불교종단협의회,상월선원 스님여러분,불교 여러분,불자여러분,시청자여러분 께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