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국회 과방위, MBC 고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등 현안질의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등에 대한 현안 질의를 진행합니다.이번 현안 질의에서는 오요안나 씨의 유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한 내용과 함께, MBC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 체계에 대한 점검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또한, 과방위는 방송통신위원회, MBC,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련 기관의 관계자들을 불러, 오요안나 씨 사건 외에도 12·3 비상계엄 가짜뉴스 의혹, 선관위 부정선거 음모론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추궁할 전망입니다.주요 증인으로는 방송통신위원회 조성은 사무처장, MBC 박건식 기획본부장,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