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685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022년 1월23일에 나머지 녹취록을 방송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이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재판부가 수사 관련 등 일부 내용을 제외한 부분의 방송을 허용하면서 전파를 탔습니다. 방송금지부분 > 수사중인 사건관련발언 >자신에게 부정적인 언론사 나 사람들에게 대해 다소 강한어조 발언 >정치적 견해 등과 관련 없는 대화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제한된 시간 안에 김건희 씨의 말이 왜곡 되지 않도록 최대한 편집하지않고 전해드리고자 노력 했습니다. 7시간45분에 달하는 녹취 가운데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공적 관심사에 해당되는 내용만 신중히 방송한 만큼 '정치공작'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공지사항 2022.01.17

법원 "김건희 통화 녹음 방송 가능"‥"일부 내용만 제외"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이른바 '일곱시간 통화 녹취록'에 대한 MBC 스트레이트 방송을 막아 달라는, 국민의힘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 수사 관련 내용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방송이 가능하다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 국민의힘은 재판이 열리던 시간에 MBC를 찾아와서 강하게 항의했지만, 법원은 김 씨가 공적 인물에 해당하고, 방송이 공익을 위한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MBC 스트레이트팀의 김건희 씨 통화 녹취록 관련 보도에 대해 ​ 법원이 일부 녹취를 제외하곤 방송이 가능하다고 결정했습니다. ​ 김 씨측은 오늘 재판에서 이 모 기자가 동의없이 사적 대화를 녹음해 수집절차가 위법했다며 이를 방송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법원은 그러나 대화 당사자간의 대화인..

공지사항 2022.01.15

'김건희 7시간 통화' 보도 관련 野 MBC 항의방문‥언론노조 "방송독립 침해"

'김건희 7시간 통화' 보도 관련 野 MBC 항의방문‥언론노조 "방송독립 침해" 출처:MBC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의원 10여 명이 오늘 오전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파일' 관련 보도를 준비중인 MBC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김 원내대표 등은 김 씨와의 통화 녹음 자체가 불법이고, 이를 공개하는 것은 선거 관여 행위라면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오는 16일 방송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노조 집행부와 MBC본부 조합원들은 아직 방송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원들이 공영방송을 상대로 실력행사를 하는 것은 "명백한 방송독립 침해"라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의원들은 MBC 박성제 사장과 20여 분간 면담한 뒤 돌아갔는데, 앞서 MBC에 진입하는 과정에선 ..

공지사항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