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 하겠습니다. 294

KBS 이어 MBC도…공영방송 이사진 해임 예고

방송통신위원회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에게 해임 처분 사전 통지서를 송달했습니다. 방통위는 3일 이같이 밝히며 권 이사장 해임을 위한 공식 절차에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중 방문진 이사에 대한 해임 추진 절차도 곧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윤석년 KBS 이사를 해임한 지 16일 만이라는 점에서 공영방송 이사진이 동시에 해임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권 이사장이 MBC 경영 관리·감독을 게을리하고, 주식 차명 소유 의혹이 불거진 안형준 MBC 사장을 선임한 점을 해임 추진 근거로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이사의 경우 안 사장 주식 의혹과 관련한 방문진의 특별감사 때 참관인으로 참여했던 부분이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권 이사장에 대한 청문은 이르면 1..

방통위, MBC 대주주 방문진 실지검사…"비협조시 행정처분"

방통위, MBC 대주주 방문진 실지검사…"비협조시 행정처분" 출처: 연합뉴스 https://m.yna.co.kr/view/AKR20230804047000017?input=1195m 방문진과 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합세해 방통위의 검사에 항의했습니다. 이호찬 언론노조 MBC본부 위원장은 방통위 직원들에게 "실지검사도 하기 전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에 대한 해임 절차를 개시하는 게 맞냐"면서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언론은 장악될 수도 없고 장악해서도 안 된다고 했는데 이게 언론장악 행위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김윤섭 방문진 사무처장도 "지난 17일 임시 이사회에서 방문진에 대한 방통위의 검사 감독권을 인정하지 않되 통상적 수준의 자료 협조 요청엔 응하기로 의결했기 때문에 그 이상 그 이하도 ..

기자회견하는 오정환 MBC노동조합 위원장

기자회견하는 오정환 MBC노동조합 위원장 출처: 뉴시스 https://mobile.newsis.com/photo_view.html?pict_id=NISI20230803_0019983053&type=search 언론노조 대리인 권태선은 집에 가지 않습니다. 악어눈물 권태선은 책임 안 지고 자폭 하지 않습니다. MBC 편파보도 방문진을 문책 하지 않습니다. 비리사장 방패믹이 방문진 사퇴 하지 않습니다. MBC 파란 책임 방문진은 물러가지 않습니다.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 복원”… KBS-MBC 개혁작업 속도낼듯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 복원”… KBS-MBC 개혁작업 속도낼듯 출처: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728/120469049/1 ※ 언론단체들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한국기자협회 등 7개 언론단체는 이날 “방송장악 언론통제 시도에 맞서 국민적 저항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천인 김현 방통위 상임위원도 “방송을 탄압했던 인물이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해야 하는 자리에 오겠다는 건 부적절하다”며 지명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자신을 둘러싼 지명 반대 여론을 의식한 듯 “야당과 비판 언론의 질책이나 비판에 겸허하게 귀를 기울이겠다”고 자세를 낮추기도 했습니다.

방문진 검사 통보한 방통위, ‘MBC 경영진 교체’ 속도 낸다

방문진 검사 통보한 방통위, ‘MBC 경영진 교체’ 속도 낸다 출처: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538 ※방문진 이사회 '여야 3대6' 구조가 '5대4'로 바뀌며 현 이사회가 임명한 안형준 MBC사장 사퇴 촉구를 2023년 7월 31일 부터 2026년 까지 거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MBC는 정상화 될 자격이 없어 2023년 8월 4일 부터 2030년 12월31일 까지 거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