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5일 이 왕종명 앵커의 평일 뉴스데스크 마지막 진행이었습니다.
2022년 2월 25일 이 왕종명 앵커의 평일 뉴스데스크 마지막 진행이었습니다. 3년 8개월, MBC 동료 기자들의 취재물을 적어도 훼손하지는 말자고.. 왕종명 앵커 깜냥 안에서 단어 하나, 어미 하나, 고민해 왔습니다. 앵커로서 미숙했을 순 있지만 부끄럽지는 않았습니다. 왕종명 앵커의 아이가 나무를 깎아서 만들어준 이 펜을 쥐고 있어서 더 그래야 했습니다. 여러분의 격려, 혹은 질책이 왕종명 앵커 성장시켜 주셨고 MBC 뉴스를 지켜주고 계십니다. 왕종명 앵커는 다시 취재 현장으로 돌아가서 MBC 뉴스 구성원의 한 명으로 제 몫을 다 할것입니다. 2022년 2월28일 부터 월요일에는 성장경, 이재은 앵커가 평일뉴스데스크 진행 하오니 많은시청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