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3노조 공지 46

[MBC노조성명] 한상혁 농지법 위반 의혹 책임지고 사퇴하라!

[MBC노조성명] 한상혁 농지법 위반 의혹 책임지고 사퇴하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형제들이 자신들이 소유한 대전 유성구의 4백여평 농지에 불법으로 농막을 2층 규모로 세우고 파쇄석으로 진입로를 조성해 농지법을 위반한 의혹이 있다는 고발보도가 있었다. 조선닷컴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농지에 농사 흔적을 찾기 어려웠고, 진입로에 일정한 크기의 자갈이 깔려있어 차량 진입로 역할을 하고 있었다. 또한 농막에 금지되는 덱(Deck)이 바닥에 깔려있어 '덱'과 '진입로' 설치, '잡석을 이용한 토지 포장' 등의 금지사항을 위반한 의혹이 드러났다. 해당 농지에는 목재 덱 위에 세워진 남색 2층 건물이 있고 테라스와 커다란 바비큐 그릴이 보이는데 창문까지 달린 2층 공간에 대해 '다락'이라는 설명이 기사에 등장하..

김건희씨 검증보도를 ‘정치공작’으로 몬 국민의힘각성하라

김건희씨 검증보도를 ‘정치공작’으로 몬 국민의힘각성하라 출처: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공식홈폐이지 http://www.mbcunion.or.kr/bbs/board.php?bo_table=tb03&wr_id=501 사법부, MBC 보도 공익성 인정 서울서부지법은 오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MBC를 상대로 제기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가 준비 중이던 김건희 씨의 통화 녹취록 보도 가운데 일부 발언을 제외한 나머지 내용은 모두 방송이 가능하다고 허용한 것이다. 재판부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검열을 금지하는 헌법 제21조 제2항의 취지에 비추어 대선 후보의 배우자를 검증하는 MBC의 보도는 공익을 위한 것으로 봄이 상당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먼저..

[MBC노조 공감터]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또 한번의 편파보도를 우려한다!

스트레이트는 공영방송 MBC의 고발프로그램이지만 집권세력에 대한 비판을 줄곧 외면한 반면 지난 1년간 검사들의 전관특혜를 집중적으로 비판해왔다. 지난 대장동 사건이 터진 이후인 지난해 10월 31일 ‘스트레이트’는 “현직보다 달콤한 전관들의 세계”라는 제목의 방송을 하면서 야당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보도를 하고 김수남 등 주로 특수부와 검사장 출신 변호사들의 전관문제를 집중적으로 보도하였다. 결과적으로 사건의 본질인 성남시 개발이익 상한철폐 문제는 부각되지 않았고 시청자들의 관심은 검찰의 전관문제로 집중되었다. 이뿐 아니라 스트레이트는 지난 한햇동안 놀라울 정도의 집요함을 보이며 검사 비판보도를 이어나갔다. 작년 9월 26일 IDS홀딩스 김성훈 대표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