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性범죄자를 찾아서 2탄
■ 사라진 性범죄자를 찾아서 2탄
지난 4월 24일, 성범죄자의 충격적 관리 실태를 고발했던 <실화탐사대>. 방송 이후 과연 달라진 것이 있을까. 그래서 준비한 성범죄자 알림e 제2탄!
# 성범죄자 관리 실태, 이대로 괜찮은가?
MBC 실화탐사대는 방송을 통해 성범죄자의 관리 실태를 지적했다. 성범죄를 저질 렀던 바로 그 교회에서 여전히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목사부터. 교묘하게 법망을 뚫 고 아동보육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르기까지! 제대로 관리 가 되지 않는 상황에 시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는데... 과연 성범죄자 관리 시스템의 허점은 얼마나 보완이 되었을까?
실거주지를 거짓 등록한 채 사라졌던 성범죄자 A. 방송 이후 제작진은 ‘성범죄자 알 림e’ 속 그의 주소가 변경된 것을 확인했다. 이제는 그를 만날 수 있을까 찾아갔지만 여전히 그의 집은 굳게 닫혀 있었다. 수소문 끝에 겨우 연락이 닿은 A는 제작진에게 뜻밖의 고백을 하는데...
“솔직히 구속될까봐 급하게 (집을) 구했거든요 내가 성범죄 알림e를 이번에 봤거든요 주소랑 확 다 나오더라고요 얼굴까지” -성범죄자 알림e에 등록된 성범죄자 A INT 中-
성범죄자 알림e에 노출된 주소에 살 수 없어, 또 다른 ‘거짓’ 주소를 적을 수밖에 없 었다는 성범죄자 A의 황당한 답변!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아기들 예뻐해 주느라고 볼에다 뽀뽀해주고 엉덩이 두드려주고... 그냥 술 한 잔 먹고 기분 좋을 때 그렇게 된 거죠 ” -성범죄자 알림e에 등록된 성범죄자 D -
단순히 아이를 예뻐해 줬을 뿐인데 성범죄자로 낙인찍혔다는 성범죄자 B. 제작진이 확인한바, 그는 5세 아동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성범죄를 저지르려다 누군가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치게 된 것이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과거에 4살, 6살 아동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전자발찌까지 부착한 재범자였는데!
아동 성범죄를 세 차례나 저질렀지만 출입의 제한이 없다는 성범죄자 D. 전자발찌까 지 부착했지만 초등학교 앞을 배회해도 그에게 아무런 경고 연락이 오지 않았다. 아 동성범죄자가 아이들 주변을 맴돌아도 아무런 제약이 없는 상황!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 ‘조두순 사건‘ 피해자 아버지가 말하는 충격적 사실!
11년간 가려져 있던 조두순의 얼굴을 최초 공개한 실화탐사대. 방송 이후 ‘조두순 사 건’ 피해자 아버지를 직접 만날 수 있었는데. 더 이상 언론과의 인터뷰를 하지 않겠 다고 아이들과 약속했다는 아버지.. 그 약속을 깰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조두순 사건‘ 피해자 아버지가 말하는 충격적 사실은 5월 29일 오후 10시 5분에 방영 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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